2018~2019 Flight

7월 11일 (2018) 비행일지 = 수상비행기 모임 준비 ^^

박성만 2018. 7. 11. 22:36

7월 14, 15 일 양일간 경남 밀양에서 수상비행기 모임을 가지기로 번개처럼 합의 했습니다.

오늘 ㅋㅋㅋ

 

그래서, 바로 수상비행기 비행 모드로 돌입 ^^

 

 

2002 년부터 비행하고 수상비행은 2003 년부터 비행하고 있는 "

TIGER 2"효자 기체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498

 

5월 21일(2016) 수상일지 = 8 년만의 TIGER 수상비행

2016.05.21.(토) 08:00~16:00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상 FESTIVAL"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TWIN HORENT & TIGER" 수상기 2대를 준비해서 수상 비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수상 FESTIVAL"은 3회째 열리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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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사키트를 제작한 비행기는 17 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상비행용 엔진 세팅에 들어갑니다.

 

 

 

 

TIGER 2 (OS 46 SF abc)

(처녀비행:2002.10.12)

금일비행     누적비행
=====================

      2             223

 

 

스로틀 로우상태에서도 엔진이 꺼지지않고 지속 비행이 가능한 포인트를 찾아서 스로틀 커브를 그려줍니다.

연료는 넉넉하게 들어가서 히팅을 방지하고 엔진이 파워는 좀 부족해도 안정적으로 회전하는 포인트에 니들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엔진 세팅 완료 !!!

 

 

지난 일요일 활주로 풀을 깍아 두었는데 수요일인 오늘 풀이 이만큼 자라 있습니다.

장마철 비가오고 해가 쨍쨍한 날씨가 반복되니 풀 자라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네요 ~.~

 

 

 

 

비행기는 2 대를 가지고 가서 번갈아 가며 날렸는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

 

 

왠만하면 패턴기는 5 회 비행을 하고 가는데 ...........

더운날씨에 체력이 급 저하 되네요.

확실히 나이에 따른 체력이 한단계 떨어졌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올 여름 비행은 좀 자제해야 겠네요 ~.~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
      3                415
(6cell = 1B: 75 /  / 3B: 106 / 4B: 97 /  / 6B : 97 / 7B: 114 / 8B: 131 / 9B: 123)
(5cell = 1B: 9 / 2B: 10 / 3B: 5 / 4B: 5 / 5B: 6 / 6B: 6 / 7B: 5 / 8B: 6 / 9B: 8 / 10B: 8)
(4cell = 1B: 98 /  / 3B: 85 / 4B: 65 / 5B: 86 + 6B: 104 / 7B: 118 + 8B: 115 /  / 11B: 14)
(3cell = 1B: 28 / 2B: 12)
(2cell = 1B: 35 / 2B: 46 / 3B: 47 / 4B: 38 / 5B: 38 / 6B: 122 / 7B: 113 / / 9B: 113 / 10B: 107)

 

 

테스트 비행을 마친 TIGER 2 의 수상비행 준비 !!!

 

 

 

 

이번 주말 수상기 실컷 날리고 오겠습니다.

 

 

 

 

또다른 수상기 준비는 "트위 호넷" 입니다.

수상기 플로트가 부착되는 위치에 볼트체결 작업을 완료 했구요.

 

 

금요일 시간날때 엔진 세팅을 해 두려고 합니다.

 

여름엔 "수상기"

https://rc-f3a.tistory.com/8550499

 

5월 21일(2016) 수상일지 = TWIN HORENT SEAPLANE 데뷔 !!!

2016.05.21.(토) 08:00~16:00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상 FESTIVAL"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TWIN HORENT & TIGER" 수상기 2대를 준비해서 수상 비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수상 FESTIVAL"은 3회째 열리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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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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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전날 저녁에는 영화 관람 모임이 있었습니다.

40대 중반 또래의 친한 회사 동료들 저포함 5 명이 영화 관람을 하는데요.

아주 신기한 현상은 비음주 입니다.

저녁에 만나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영화보고 커피숍에서 마무리 .........

술을 안마시고 남자 5 명이서 @.@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인가 ??? 아님 요즘 트렌드인가 ???

1 달에 한번 정도는 만나는 영화 모임은 술없이 건장한 남자 5 명이서 5 시간 이상을 놀고 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