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박 3일 가족여행 (2018. 11. 07 ~ 09)
여행 둘째날은
오키나와 투어 전문회사인 "지노투어"의 오키나와 북부 1일 버스투어를 이용했습니다.
http://www.jinotour.com/product/product_detail.php?GOODS_ID=PRO00049&CATE_IDX=14&PCATE_IDX=2
버스투어의 장점은 아무래도 가이드님의 설명 이죠.
버스안에서 충분히 설명해 주시고 여행지에서는 자유시간 입니다.
우리가족은 홋카이도 여행때 이용한 "비에이 버스투어"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1일 버스투어를 신뢰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지노투어 버스가 08:00 까지 기다리는 "오모로마치역" T갤러리아 택시 승강장 앞으로 이동해 봅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 창밖을 바라본 풍경 입니다.
좌측 중앙에 "겐초마에역"이 보입니다.
체크인때 받은 조식 쿠폰을 이용해서 아침식사를 하러 2층 식당으로 갑니다.
생각보다 조식 메뉴가 많아서 놀랬네요.
투자한 금액대비는 마음에 쏙 ~ 듭니다.
자리를 배치받고 식사를 마치면 사용종료로 카드를 돌려놓고 나가면 됩니다.
겐초마에역에 도착해서 오모로미치역까지 이동 합니다.
이런류의 모노레일은 도쿄에서 이용했던 오다이바행 모노레일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오키나와 모노레일은 두번째 ~
세번째로는 삿포로의 노면전차도 재미있었네요 ^^
승객이 와서 손을 흔들면 ...
조종사분께서 확인하시고 문을 닫는 정겨운 풍경이 연출 되네요 ^.~
오모로마치역에 도착 했습니다.
오모로마치역 T갤러리아는 쉽게 찾을수 있구요.
아래를 내려다 보면 지노투어 버스가 보입니다.
보이는 버스는 중국인이 이용하는 버스 였구요.
뒷쪽에 한대가 더 있었는데 이버스가 한국어 가이드분이 계시는 버스 였습니다.
버스 탑승 !
오늘의 투어코스 입니다.
가격은 인당 6 만원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포함)
버스는 약 40분을 달려서 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 했구요.
이곳에서 투어 승객을 한번더 태우고 출발 했습니다.
오키나와 카데나 공군기지를 지나가네요.
아시아권의 미군 공군력의 대부분이 이곳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바다가 보이기 시작 ~
버스는 약 30분을 달려서 첫번째 코스인 "만좌모"에 도착 했습니다.
"지노투어"버스는 모두 같은 넘버를 쓴다고 하네요.
주차장에서 찾는 방법은 우측상단에 보이는 "한국어 가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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