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 2박 3일 가족여행 (2018. 11. 07 ~ 09)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는 오키나와의 오다이바라고 불리는 자탄초(北谷町)의 미하마(美浜) 지역에 위치한 복합 타운이다. 정식 명칭은 미하마 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美浜タウンリゾート アメリカンビレッジ)다.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1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한 부지에 들어선 여러 빌딩들에는 대형 마트와 수입 잡화점, 패션숍,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어뮤즈먼트를 즐길 수 있다.

대관람차가 있는 카니발 파크 미하마에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인 아쿠아 판다 트릭트립에서는 3D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이며, 8개의 영화관이 있는 미하마 7플렉스와 본격적인 오키나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완 뮤직 카라하이를 비롯해 가라오케, 볼링장, 게임센터 등 다양한 오락 시설이 방문객을 맞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메리칸 빌리지 [American Villag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66579&cid=42864&categoryId=50859

여행의 시작은 차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

아메리칸 빌리지는 섹션이 4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통 카니발파크 지역과 아메리칸 데포 지역 두군데를 관람하고 선셋비치로 향한다고 합니다.

대관람차가 있는 카니발 파크 지역 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보지는 않았구요.

앞쪽에 배치된 매장들만 둘러 보았습니다.

우리가족이 사고자 했던 물품은 공항면세점과 가격이 동일 했었구요.

해가 지고 즐길거리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족이랑 코드가 맞았던 아메리칸 데포 지역으로 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