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TOKYO

아키하바라 맥주 긴자라이언

박성만 2019. 6. 24. 01:34

친구와 도쿄여행 (2019.03.22 ~ 24)

 

맥주를 좋아하는 저는 이번 여행의 동선에 7 가지의 맥주를 마셔볼 계획을 가졌지만 ...

그중에서 1, 2번 밖에 마시지 못했네요.

그래도 나머지는 예전의 도쿄여행에서 경험해 보았던 맥주들이라 위로하며 정신승리를 해 보았습니다.

 

1. 긴자라이언 - 에비스 스타우트 크리미 탑

2. 기린시티 - 기린 이치방 시보리 프로즌나마

3. 기린시티 - 기린 이치방 시보리 하프 & 하프

4. 에비스 맥주박물관 - 에비스 테이스팅 세트

5. 에비스 삿포로 비어스테이션 - 에비스 마이스터

6. 아사히 맥주 본사 탑층 비어홀 - 아사히 슈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7. 아키하바라 히타치노 브루잉랩 - 화이트 에일

 

긴자라이언 - 에비스 스타우트 크리미 탑체코 프라하에서 마셨던 코젤다크 다음으로 맛있습니다.이런 맛도 그냥 기분탓 이겠죠 ^^

 

아키하바라 역 전기상가 개찰구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노란 간판의 라디오회관이 보이구요.

 

아키하바라의 대표 상점 "라디오회관"의 지하 1층에 "긴자라이언 아키하바라점"이 있습니다.

 

아키하바라 맥주 마시기 좋은 곳 입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앉았구요.메뉴판을 보면 마지막줄 690 엔 "에비스 스타우트 크리미 톱" 맥주가 보입니다.

 

여기는 긴자에 위치하고 있는 긴자라이언 본점 인데요.

 

도쿄 맥주 투어 2nd : 오랜 전통의 "긴자 라이언"  

 

https://rc-f3a.tistory.com/8550080

 

도쿄 맥주 투어 2nd : 오랜 전통의 "긴자 라이언"

나홀로 4 일간 "도쿄 맥주투어 & RC" 입니다. 두번째 맥주투어 장소는 "긴자 라이언" 입니다. 1899 년 부터 영업을 하고 있다???는 "긴자 라이언"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런데 간판에 적혀 있던 "Since 189

rc-f3a.tistory.com

이곳에서도 맥주를 마셨던 추억이 있는 곳 입니다.

 

친구와 함께 추억을 ~~~

기분좋게 3잔을 클리어하고 아키하바라 야간투어를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