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중이던 MK ASTRO 20 ST 비행준비를 완료 했습니다.
첫비행 준비를 완료하고 인증샷 ^^
https://rc-f3a.tistory.com/8549756
ASTRO 20 ST (MK) 도면
좋아하는 흐린 날씨의 비행 입니다.
장마 분위기가 나지만 비는 잘 오지 않고 흐림은 유지된 날씨 였습니다.
비행장에 늦게 도착했고 비행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자동차 배터리로 충전을 합니다.
비행은 패턴 비행연습 입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꾸준한 수련은 알게 모르게 비행수준을 유지시켜 줄 것이라 믿습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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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81
(6cell = 1B: 94 / / 3B: 106 / 4B: 100 / / 6B : 98 / 7B: 115 / 8B: 146 / 9B: 125)
(5cell = 1B: 16 / 2B: 17 / 3B: 12 / 4B: 20 / 5B: 41 / 6B: 32 / 7B: 41 / 8B: 42 / 10B: 45)
(4cell = 1B: 104 / / 3B: 99 / 4B: 67 / 5B: 121 + 6B: 106 / 7B: 120 + 8B: 116 / 11B: 54)
(3C = 1B: 101 / 2B: 93 / 3B: 51)
(2cell = 1B: 35 / 2B: 46 / 3B: 47 / 4B: 38 / 5B: 38 / 6B: 123 / 7B: 125 / / 9B: 119 / 10B: 117)
저녁을 먹고 작업실로 직행 합니다.
사실 밤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요.또 그러기에는 진행중인 작업이 멈추고 그렇게 두면 결국 방치되는 것이 반복 되더라구요.
일단 첫비행 목표달성을 위해서 과감히 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MK 기체라서 벌크헤드가 MK 연료통에 딱 맞게 컷팅되어 있습니다.
MK 150cc 라운드형 연료통이 정확히 맞습니다.
엔진은 OS 25 FP 엔진 입니다.
빠른 비행도 매력적 이지만 부족한 듯 간당간당한 비행도 매력적 입니다.
이번에는 후자를 택해 보았습니다.
넘치지 않고 적당히 날지만 뭔가 부족해 보이는 것이 매력인 ...
내가 쓰고도 무슨말인지 ???
어쨌든 부족함의 미학 ^.~
낚싯대를 힘차게 뽑고 비행할 계획 입니다.
MK 스티커 첫번째
MK 스티커 두번째
지인 형님께 이 사진을 보내 주었더니 "MK 스티커 2개는 사치"라고 하셨습니다 .
아주 큰 샤넬로고가 핸드백 전체를 차지하는 듯한 기분으로 ....... 럭셔리 ???
하지만, 주익 고정은 레트로 스타일을 유지하는 고무줄 고정 !!!
샤넬 핸드백에 끈이 고무줄로 되어서 매고 다니는 기분이랄까 ?
복잡 미묘한 감정에 휩싸이면서 첫비행 준비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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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존 윅 3'를 보던 날 (2018.06.27)
무한 스테이크과 무한 맥주로 배를 가득 채우고 ~
비주류 4 명 + 저 혼자 술을 마시는 멤버로 구성된 영화 모임 !
건장한 또래의 남자 5명이서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뭐 ~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보는 거죠.
대단한 영화는 아닙니다.
4편은 어떻게 풀어갈지 ?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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