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2019) 비행일지 = MK 아스트로 발사키트 조립 기체 첫비행

MK 아스트로 20 첫비행을 했습니다.

첫비행 성공 !!!

1년간 묵혀 두었던 기체를 모두 조립하고 첫비행 나왔구요.

엔진은 조금 부족하지만 OS 25 FP 입니다.

일부러 더욱 초심자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선정한 엔진이구요.

저의 첫번째 발사키트 제작기체 SUNDAY Alpa에도 FP 엔진을 사용 했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이기도 하네요.

본 기체는 MK 아스트로 시리즈중 유일하게 테이퍼익을 채용한 ST 입니다.

진보된 기체라고 할 수 있겠죠 ^^

요즘 트랜드의 기체에 비하면 타각량이 적습니다.

주익 연결은 볼트 체결로 개조 할 수 있었지만 레트로 감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고무줄로 ^.~

고무줄 주익체결 화이팅 !!!

비행 준비를 완료 했습니다.

좋아하는 비행장 짜장면 한그릇을 먹고 체력을 보강 하구요.

다시 비행장에 나왔습니다.

클럽 친구의 비행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편히 가지구요.

인증샷을 찍어 둡니다.

첫비행 성공 ^^

MK ASTRO 20 ST (OS 25 FP)
(처녀비행:2019.07.12)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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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랜딩까지 무사히 ~~~

에일러론 타각량이 많아서 줄였구요.

엘레베이터 타각량이 적어서 늘렸습니다.

배면 루프 비행시 엘레베이터 업이 둔해서 타각량을 더 늘리고 EXP량을 줄였습니다.

두번째 비행은 한결 편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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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 Part 2 (2019.06.24)

'경기전'은 정시에 문화해설사와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면 좋다고 하네요.

저는 다음 기회에 ......

베테랑 칼국수를 맛보러 왔습니다.

전주에 처음 방문했을때부터 좋아하던 메뉴 입니다.

이번 여행을 끝으로 이곳은 당분간 오지 않을 생각 입니다.

너무 관광지의 상업화된 느낌을 받아서 인데요.

가성비 좋은 같은 스타일의 칼국수 가게를 알게 되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많이 먹어서 좀 걷기로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