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에는 비행을 포기 했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인데요.
올해는 아직 괜찮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비행 나왔습니다.
요즘 재미 보고 있는 OS 25 FP 엔진 ^^
날씨는 31도가 예보 되었지만 흐린 날씨여서 견딜만 했습니다.
해가 없으면 더운 날씨에도 비행은 OK
풀밭 비행장에는 드론업체에서 테스트 비행중 이구요.
엔진 파워가 약해서 노면상태가 아주 좋아야지 이륙되는 기체이므로 다른 활주로를 사용 했습니다.
이륙은 이곳에서 하고 비행과 착륙은 풀밭으로 ~~~
가볍게 2 회 비행 했습니다.
MK ASTRO 20 ST (OS 25 FP)
(처녀비행:2019.07.12)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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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
풀밭에 착륙 ^^
다음에 비행 나오면 비행장 관리를 해야 겠네요 ~,.~
친구의 글라이더 비행을 감상 합니다.
해질무렵에는 구름이 걷히고 해가 보였습니다.
멋진하늘에 비행하는 멋진 취미를 가진 우리들 !!!
비행을 마치고 처음 찾은 부대찌게 음식점.
기대를 안했지만 완전 맛집 이네요.
비행장 근처의 새로운 맛집을 발견한 기쁨도 있었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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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생각나는 뜨거웠던 영웅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 백범 김구선생 광장 (2019.07.17)
나들이의 시작은 '장충단 공원'에서 ~
조선시대 말기 을미사변때 목숨을 바친 충신과 열사를 위하여 조성한 '장충단'
수포교
조선 세종때 청계천의 돌다리로 청계천에 흐르는 수량을 측정 했었습니다.
원래 청계천 2가에 있던 '수포교'를 이곳으로 이전했습니다.
서울 시티투어 버스도 보이고
저는 2번 버스를 타고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갈 계획 이었습니다.
하지만, 순환버스 2번이 종점과 출발점인 '남산타워'에서 모두 하차를 해야 되더라구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강제하차로 둘러 보게된 '남산타워'
'안중근 의사 가념관'까지는 걸어가도 되지만 걷기에는 조금 애매한 거리 입니다.
'남산타워'를 들렀다가 2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전망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해가 없으니 다닐만 하더라구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던 평일 '남산타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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