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2019) 비행일지 = 엔진 25 급 기체의 재미

제가 좋아하는 엔진 사이즈는 25급 입니다.

25급 고익기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사실 비행성으로 보자면 45급 엔진 이상은 되어야지 제대로 비행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25급을 좋아합니다.

오늘도 25급 기체로 마음 편한 비행  ^^

오후에 비가 예정되어 있어서 점심 시간이 지나고 비행장을 나갔습니다.

먼저, 아내와 점심을 먹었는데요.

더운 여름에 해물 매운탕을 .....

'이열치열'로

식사후 코스인 커피숍에 왔습니다.

새로 개업한 곳인데요.

3 층까지 있습니다.

우리는 2 층에 자리 잡았구요.

3 층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데 이렇게 큰 커피숍안에 남자가 저 혼자 였더라구요.

완전 여탕 이었던 카페에서 나와서 .....

비행장에 왔습니다.

사업가 친구는 비행장 근처에 볼 일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렀는데요.

글라이더의 매력에 푹 ~ 빠져 지냅니다.

저는 25급 저익 트레이너기를 준비 했는데요.

부담없이 날리기에는 최고 입니다.

'MK 아스트로'의 두번째 출격 이네요.

첫비행 이후 타각 세팅이 완료 되어서 더욱 편안한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MK ASTRO 20 ST (OS 25 FP)
(처녀비행:2019.07.12)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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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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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 곳의 워터파크를 다녀 왔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저와 궁합이 맞았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