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할 예정 입니다.
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가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풍이 오기전에 '이카루스 글라이더' 첫비행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수신기 테스트차 비행장에 나왔습니다.
비행장에서 마시는 커피는 꿀 맛 ^^
가을 장마라고 하더군요.
이번주는 계속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2 mm 카본로드로 메인기어를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어제 비행을 노면 상태가 좋지 못한 나대지에서 비행하다가 랜딩기어 한쪽이 부서졌습니다.
수리를 완료 했구요.
또다른 비행장 후보지로 봐 두었던 곳을 들렀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비행이 불가 하다고 판단하고 ...
금강변을 따라 계속 올라오면서 여기저기 확인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비행불가 입니다.
이카루스 글라이더에 사용할 수신기 입니다.
결국 대전모형항공클럽 비행장으로 나왔습니다.
낚싯대 조종기에 크리스탈 ~,.~
1024 수신기가 너무 많아서 계속 사용중에 있습니다.
테스트 기체에 수신기를 바꾸어 장착 했구요.
거의 보이지 않는 위치까지 기체를 비행해서 수신기 레인지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수신기는 합격 입니다.
보라매 S
(처녀비행:2005.08.04)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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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77
(3cell = 2B : 41 / 3B: 25 / 4B: 24 / 5B: 21)
비가 와서 비행을 철수 했구요.
비가 아주 많이 왔습니다.
고속도로가 거북이 운행을 할 만큼 비가 많이 오더군요.
제작중인 글라이더 작업을 계속 이어 갔는데요.
비가 와서 인지 술이 엄청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동료에게 전화 했습니다.
동갑내기 맥주파 친구와 함께 .....
맥주 14 병을 마셨습니다.
요즘 저의 주량은 전성기때의 25%인 맥주 7병 or 소주 1병반 입니다.
딱 주량만큼 마시고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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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호캉스 첫째날 (2019.08.06 ~ 08)
41층 로비 & 조식 레스토랑
28층 수영장
7층 아트센터 & 극장
지하 2 ~ 6층 현대백화점 으로 구성된 '쉐라톤 호텔'에 3일간 호캉스 왔습니다.
국내 호텔 순위 2위를 경험해 보기로 합니다.
41층 로비에서 ~~~
체크인후 34층 방으로 들어왔구요.
여의도 ifc, 국회의사당, 영등포역 등등이 보이는 창밖조망 입니다.
호텔 내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이동 합니다.
백화점 한바퀴를 둘러 보았구요.
시원하게 맥주 한잔 ^^
아내는 아들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백화점 쇼핑후 ...
해질녁 방에 들어와서 휴식을 취합니다.
밤에는 7층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그리스'를 감상하기로 예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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