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너무 막연해서 도전하지 못했던 분야 'F3F 슬롭소아링'
우선 전용 기체부터 중고로 구입 했습니다.
물론, 저의 주력은 F3A 이구요.
F3P는 메뉴버 수련을 위해서 겨울철에만 비행하는 장르이고
이번 F3F는 너무 막연하네요 ~,.~
하지만, 친구가 도와주기로 했고
올해 4월 20일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동호인분들께서도 호의적이셔서 한번 경험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친구가 시간이 난다고 해서 F3F 기체를 한번 조립해보기 위해 얼른 차에 실었구요.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었지만 우선 친구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비행장에 나왔습니다.
요즘 같이 좋은날은 비행만 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후에는 근처 명소에 가을 나들이를 계획 했습니다.
4월 20일 사진 이구요.
제주도에서의 추억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4월 20일 (2019) 비행일지 Part 1 = 비행 중년 in 제주 Day-4
http://blog.daum.net/rc-f3a/8551480
이날 제주도 F3F 동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막연했던 장르에 대한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중고로 구입한 기체 이구요.
F3F 비행을 경험하기 위한 실습용 기체 입니다.
대회 참가는 너무나 먼 이야기이고 우선 비행부터 성공시켜 보고 싶습니다.
기체명은 적혀 있는대로 이구요.
동일한 새 기체는 이곳에서 구매가 가능 합니다.
https://www.soaringusa.com/freestyler-5.html
Freestyler 5 Carbon is the standard F3F/F3B layup
Freestyler 5 Double Carbon is stronger and heavier for slope racing F3F
Freestyler 5 Competition is a lighter, high-end F3B version
위의 3가지 버전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배울 것이 너무 많은데요.
동영상으로 동일기체의 비행을 한번 보시죠.
이번에 알게된 글라이더 링키지 방법 인데요.
하드웨어(서보 제외)는 이렇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장비가 주익에 4개 들어갑니다.
https://www.soaringusa.com/LDS-Drive-System-Carbon-1Frame-Set-HBL6625-HV6130-DS6125.html
주익에 서보가 4개 들어가구요.
V테일에 서보가 2개 들어갑니다.
하드웨서 세팅은 친구에게 우선 배울 예정 이구요.
'상주 황금산'에 올라가서 직접 보고 비행 가능한 수준까지 배워볼 생각 입니다.
근데, 올해 배울지 ? 내년에 배울지 ? 몇년뒤에 배울지는 아직 ?????
바뀌는 F3A 메뉴버(2020 ~ 21) 연습도 해야되고 F3P 시즌(2019/20)도 준비해야 되고 조립중인 많은 기체들도 완성해야 되고 .......
이 취미만으로도 정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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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장에 들른후 가을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아산 현충사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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