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않은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시간이 나서 비행 나왔습니다.
겨울철에는 엔진기 ^^
날씨는 좋았지만 손을 꺼내놓고 조종 하기에는 힘이 드네요.
결국 장갑을 끼고 비행을 이어 갔습니다.
하늘은 아주 좋았네요.
겨울철은 엔진 시동이 조금 힘이 듭니다.
엔진이 많이 냉각된 상태라면 첫번째 시동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예전 선배님들께서는 비행 나올때 엔진에 핫팩을 둘러 두기도 했다고 하네요.
물론, 기체 보관은 집안에 두어서 엔진 냉각을 미리 예방 했습니다.
겨울철 비행은 엔진 냉각전에 비행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시동부터 걸어 둡니다.
한번 시동이 걸리면 다음 비행부터는 순조롭게 시동이 걸립니다.
Yoshioka DASH 25 (OS 25 SF abc)
(처녀비행:2015.05.06)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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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6
20년이 넘은 엔진이지만 이대로라면 2040년까지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
일몰을 감상 합니다.
추운 겨울철 마무리는 얼큰한 짬뽕으로 ...
'지존 짬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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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내한공연
가족과 함께 Part 1 (2020.01.19)
상경후 롯데월드몰에 제일 먼저 들렀습니다.
아들의 덕질
응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홈경기 유니폼을 구입하고
'서울역'으로 이동
해외 여행지마다 사모으는 도시 머그컵 이어서 관심이 많은데요.
서울 도시 머그컵은 정말 예쁩니다.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멋진 디자인 입니다.
휴식 시간을 가졌구요.
시간에 맞추어 공연이 열리는 장소로 이동 했습니다.
인증 ^^
공연 예정시간보다 30분 일찍 여유있게 고척돔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거의 정시에 맞게 공연을 시작
오프닝 곡은
Now I'm Here
74 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의 연주를 직접 듣는 감동 !!!
72 세 드러머 '로저 테일러'의 연주 역시 감동적 입니다.
'해머투폴' 동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Hammer to Fall
최애곡 중에 하나인 'Don't Stop Me Now'를 직접 듣게 되는군요 @.@
너무 행복 합니다.
Don't Stop M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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