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비행은 오랫동안 즐길수 있겠지만
'스키'는 끝이 보이는 것만 같아서 .....
시간이 허락할때 더 많이 즐기고 싶어집니다.
수요일 평일은 회원님들께서 비행장에 나오십니다 ^^
SKI 이야기부터 ...
2월 18일 (화) 아침
올해 들어서 가장 눈이 많이 온 정도가 이정도 입니다.
처음 눈이 쌓인 날인데요.
비행장에 나갈수도 있었지만 ...
눈내린 스키장 풍경을 보며 관광스키를 타고 싶어서 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지산 스키장 뉴 오후권은 시간을 쓰기가 참 ~ 좋습니다.
2004년 12월초
아내와 함께 놀러온 지산 스키장 인데요.
그당시 스키장 인파는 어마어마 합니다.
2005년 1월 10일 지산에서 ~
아내가 임신전에는 함께 스키를 타러 지산에 왔었습니다.
이날도 평일인데 회사 휴가내고 스키장에 온 날 이네요.
2005년 1월 14일
전직장 회사 동료와 함께 퇴근후에 지산에 왔었구요.
친구 S.J가 아내에게 보드를 가르치던 장면 이네요.
퇴근하고 야간스키를 타러 자주 오던 '지산 리조트' 입니다.
뒤에 플래카드에 날짜를 보니 2005년 !!!
무려 15년전 이네요 ㅠ.ㅠ
추억의 '지산 리조트'에 오랫만에 왔습니다.
2020년 2월 18일 스키장 전경 이구요.
새롭게 구입한 장비 모두를 처음 게시하는 날 입니다.
평일이라서 한가한 상급자용 슬로프
블루리프트를 타고 올라온 지산 스키장 최정상 입니다.
실버 리프트 방향의 중,상급자 코스를 즐겼습니다.
오후 5시 정설중인 장비들 !!!
RC를 좋아해서인지 이런 기계류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야간 스키 시작전의 오후 6시 30분
오늘 처음 사용한 새로운 장비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허벅지 터질때까지 타고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맛은 꿀 맛 입니다.
스키장에서 내려오는 길에 멋진 동생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F3A 와 SKI' 모두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동생 입니다.
요즘 만나면 대화의 99%는 스키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많이 배우고 동기부여도 되고 있습니다.
19일 (수요일)
오늘도 스키장에 가려고 했는데요.
전날 새벽 2시에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오후 12시가 넘었네요 ~,.~
스키 덕분에 완전 꿀잠을 잤습니다.
확실히 운동이 많이 되는 스포츠 입니다.
그래서, 더욱 체력 관리를 잘해야 겠다고 느끼면서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
드론업체에서도 나오시고 클럽 회원님들께서도 나와 계셨습니다.
덕분에 비행 구경 잘 했습니다.
WIND S 110 E (첫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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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80
(6cell = 1B: 135 / 6B : 101 / 7B: 118 / 8B: 181 / 9B: 127)
(5cell = 1B: 16 / 2B: 25 / 3B: 21 / 4B: 32 / 5B: 40 / 6B: 32 / 7B: 41/ 8B: 43 / 10B: 57)
(4cell = 5B: 155 / 6B: 142 / 7B: 156 / 8B: 148 / 11B: 112)
(3C = 1B: 117 / 2B: 107 / 3B: 58)
(2cell = 7B: 161 / 9B: 159 / 10B: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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