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기존에 즐기던 코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경제력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다루어 봅니다.
늦은 오후 해지기 전의 비행은 힐링 그자체 입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 입니다.
오후에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 왔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왼쪽 짐벌만 이용하는 편안한 비행을 즐깁니다 ^^
쉬지 않고 12회 비행 했습니다.
코스모스타
(첫비행:2019.09.23)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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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50
(300 mAh = 1B: 11 / 2B: 69 / 3B: 68 / 4B: 60 / 5B: 60 / 6B: 57 / 7B: 59 / 8B: 54 / 9B: 11 / 10B: 13)
동영상에 나오는 대화의 기체는 아래의 고익기 입니다.
최근 준비중인 기체 입니다.
비행을 마치고 즐겨찾는 코스를 시작합니다.
이지역 최고 맛집 '짜글이'로 저녁을 먹고
단골 카페에 왔습니다.
손님이 계시지 않아 마음편히 이용했습니다.
친구와 최애의 음료를 마시면서 나눈 이야기는 경제관련 입니다.
RC를 오래하기 위한 필수요건 = 경제력 확보
제가 살고 있는 '세종시'는 10 억 정도의 가격이면 괜찮은 34평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표 입니다.
제가 살았던 고향 '진해시'는 3 억 4 천 정도의 가격이면 괜찮은 34평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고 나오는군요.
참고로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에 괜찮은 34평 아파트를 보유하려고 하면 29 억 입니다.
현재 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표 입니다.
순자산 (자산 - 부채) 10 억 이상은 6.8 % 입니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공감했던 이야기는
1. 자산도 직장도 진입장벽이 높은 곳에 진입해야 된다.
- 자기 수준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직장에 들어가야 되고
- 자기 수준에서 가장 비싼 자산에 진입해야 된다.
2.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자본소득을 늘려 나가야 된다.
3. 나이 들수록 경제력이 있으면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다.
대한민국 1 %가 납부하는 세금이라고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데요.
공시지가 9억, 실거래가는 13억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면 종부세 납부 대상이 됩니다.
저도 종합부동산세 납세 영수증으로 종부세 납세자를 인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이상과 같이 경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RC를 평생 즐기는데 경제력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는 노후를 위해"
그리고, 저의 블로그에 일기처럼 쓰는 비행일지를 계속 올리기 위해서 근검 절약을 기본으로 하면서 투자 소득을 계속 늘려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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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가족여행 3박 4일 세째날 & 네째날 (08.19 ~ 22)
속초 대포항 & 디그니티 호텔
'양양 디그니티 호텔'로 이동 했습니다.
호텔 Bar에서 어머니와 함께 ~~~
네째날 돌아오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맛집을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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