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5일 (2020) 비행일지 = 'FOSA LIFT' F3G 글라이더 비행

F3G 분야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장르라고 들었는데요.

 

저는 잘 모르는 장르이고 F3F + 동력모터가 결합된 분야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친구가 F3G 분야의 새로운 기체를 가지고 나와서 구경 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시죠 ^^

 

F3F FOSA + 주익 길이가 조금더 길어지고 F3G 전용 동체가 적용된 'FOSA LIFT' 입니다.

 

바람이 많은날 이었습니다.

 

비행장에 지나갈 일이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코스모스타
(첫비행:2019.09.23)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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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70

(300 mAh = 1B: 15 / 2B: 70 / 3B: 69 / 4B: 61 / 5B: 60 / 6B: 57 / 7B: 61 / 8B: 56 / 9B: 15 / 10B: 18)

 

가볍게 2회 비행을 했습니다.

 

FOSA LIFT 는 10월 4일 비행 했습니다.

 

앞에 있는 주익 4개는 저의 F3F 기체 인데요.

 

글라이더를 잘 아는 친구에게 문의 하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동력을 이용하는 F3G 분야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제 기체의 이름은 '파이크, 프리스타일러3' 인데요.

 

친구에게 문의하니 동일한 기체의 F3G 전용 동체만 따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F3G 동체 +모터, 펠라, 변속기'를 추가하면 F3G 기체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F3A 일정 때문에 바빠서 내년에 선보이겠습니다 ^^

 

F3G동체는 F3F 동체와 비교해서 더 굵고 단단합니다.

 

주익과 미익은 F3F & F3G 호환 됩니다.

 

왼쪽에 싸인을 보시면 알겠지만 ...

 

기체 조립을 해외 제작자가 현지에서 완료후 완성품으로 수입해 들어온 기체 입니다.

 

수공비는 당연히 별도로 책정되어 입금했다고 하네요.

 

F3G분야의 하이엔드 모터 글라이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행은 글의 첫번째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친구 인증샷

덕분에 저도 F3G의 세계로 입문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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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목원 나들이 Part 2 (2020.09.28)

 

꽃과 나비 동영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