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이고 금요일이라서 무주리조트에 스키어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후 시간을 쓸 수 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
후배의 "1시간을 타더라도 스키장에 가세요"라는 말이 떠올라서 무조건 무주리조트에 왔습니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2:20 ~ 4:20 까지 2시간 스키타고 왔습니다.
우려했던 많은 분들은 계시지 않았고 찾아주신 스키어분들은 보통의 주중 오후와 동일했습니다.
슬로프 추가 개장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무주 ㅠ.ㅠ
21/22 시즌 6 회차
가장 행복한 시간은 리프트를 혼자 이용할 때 입니다.
행복한 순간의 동영상
2시간 동안 커넥션 슬로프 1회, 루키힐 슬로프 7회 탈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시간에 맞추어 집에 도착 했구요.
아내가 준비한 미트스파게티 & 찹스테이크로 저녁식사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과 함께 보내었습니다.
이런 날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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