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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스키 스프링시즌 두번째 무주 실크로드 슬로프 풀코스 라이딩

박성만 2022. 3. 10. 21:40

대부분의 스키장은 3월 1일 시즌을 종료하지만
21/22시즌 무주리조트는 3월 13일까지 실크로드 상단, 하단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는 3월 7일 오전
3월 스프링 시즌 두번째 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국내 최장 6.1 km 무주 실크로드 슬로프 풀코스 라이딩

 

 

동영상으로 보시죠 ~

 

 

시즌 29 회차

목표했던 리프트탑승 300 회는 넘겼고

방문횟수 30 회를 넘기기 위해서 스프링시즌 한번더 방문하려고 합니다.

 

3월 스키의 중요한 포인트는 날씨

당일 새벽에 0도 이하의 온도가 되면 

스키장에서 오전까지의 설질은 보장 됩니다.

 

이런 날씨 이구요.

오후 1시정도까지는 탈 만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시간은 10:30 ~ 11:30

 

시즌 종료 공지사항 이구요.

 

무주 스키장 스프링시즌 오픈 슬로프 입니다.

 

(10:00) 설천 베이스에 들어 왔구요.

 

코러스 리프트 탑승으로 운동 시작합니다.

 

(10:11) 전광판에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구요.

 

이곳의 얼음이 녹을때즈음이면 시즌이 끝날 것 같습니다.

 

(10:20) 이시간 설면 상태

 

실크로드 하단 설질은 아주 좋았습니다.

 

눈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하지만, 9개월 뒤의 겨울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실크로드 상단부의 설질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 라이딩 스타트 ^^

 

(10:30) 이시간 설질 입니다.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를

 

6번 타고

 

(12:00) 하모니 리프트를 탑승해서 설천봉 1,500m 정상으로 이동합니다.

 

공기의 온도가 틀리네요.

 

조금더 차가운 공기입니다.

 

이 멋진뷰를 보는 것도 이제 1번 더 남았네요 ㅠ.ㅠ

 

최상급 폴카 슬로프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12:05) 이시간 폴카 슬로프의 설질 입니다.

 

왼쪽의 미뉴에트 슬로프는 패쇄 되었네요 ~,.~

 

아직 눈이 많이 남아 있는 3월 7일 실크로드 상단 입니다.

 

설천봉에 도착했구요.

 

시즌 29 회차 인증 ^.^

 

슈퍼G 슬로프 설질도 좋아 보입니다.

 

 

설천봉 1,500m 고지에서 시작하는 실크로드 슬로프 풀코스 라이딩 시작

 

 

동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즌 마무리즈음이 되어서 한번도 쉬지 않고 천천히 6.1 km 슬로프를 내려올 수 있는 단단한 하체가 완성되었네요 *^.^*

 

48세 나이이지만 올 겨울 스키로 단련한 튼튼해진 하체를 보고 있으니까 뿌듯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