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첫째날 - 2022년 9월 18일
오롯이 나 혼자 남겨졌을때
그때서야 비로서 채워지고 치유가 됩니다.
항공권도 호텔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로
2022년 9월 18일 오전 06:40 집을 나섰습니다.
07:05 탑승한 버스는 뻥 둟린 도로를 시원하게 달려서
08:04 청주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비행기 표를 예매 했구요.
공항은 언제와도 즐겁습니다.
오전 시간대에는 출발하는 비행기가 많네요.
09:05 출발하는 비행기
공항 출국장에서 호텔 예약을 마쳤습니다.
돌아올 일정은 미정 입니다.
여행준비 끝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이 보이네요.
10:15 제주공항 도착
제주공항에서 렌트없이
600번 공항버스를 타고
서귀포 샛기정공원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요금은 ₩ 5,500
10:55 공항출발
12:30 서귀포 샛기정공원 도착
혼자 묵을 호텔 도착
간단히 밥 먹고 샤워하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로 이동
올레 패스포트 구입
₩ 20,000
올레길 7코스부터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현재 서귀포 날씨 입니다.
내일 새벽은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 이라고 하네요.
제주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
칠십리공원 천지연폭포 상부
천지연 폭포
https://rc-f3a.tistory.com/m/855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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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를 지나서
https://rc-f3a.tistory.com/m/855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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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에서 바라본 서귀포시내
황우지 해안
외돌개
멋진 경치에서 맥주 한잔
취권 도보여행 스타트
동영상
멋지다.
외돌개
일몰
분위기 굿 ~~~
빈스 60 카페, 문섬 전망
멀리 보이는 중문 관광단지
오늘은 여기까지 걷고 버스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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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제주 올레길 7코스 포스팅 링크 입니다.
올레시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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