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13박 14일 (2022.09.18 ~ 10.01)
여행 12일차 - 2022년 9월 29일
신성우 꿈이라는 건
"하지만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 때
비로서 느낄 수 있는 내가 네게 말한 꿈이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1년전
고1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때 비로서 느낄 수 있는"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삶에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행도 그런 의미에 연장선 입니다.
광치기해변을 이어서 계속 걷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m/8552678
오늘의 날씨 입니다.
신양섭지해수욕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걷고 있습니다.
광치기해변 해돋이의 추억
https://rc-f3a.tistory.com/m/8551359
참고로, 여기까지는 올레길이 아닙니다.
올레2길의 시작점이고 올레1길의 종점 입니다.
저는 올레 1코스 종점 스탬프를 찍고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성산일출봉 배경과 잘 어울리는 승마
성산일출봉 전망 게스트하우스의 추억
https://rc-f3a.tistory.com/m/8550882
수영을 즐기는 멋쟁이분들
자세히 보니 외국인 이셨습니다.
입장료 ₩ 5,000
성산일출봉 등산의 추억
https://rc-f3a.tistory.com/m/8552452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20분내로 가볍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 일출의 추억 - 1
https://rc-f3a.tistory.com/m/8550883
성산일출봉 정상 일출의 추억 - 2
https://rc-f3a.tistory.com/m/8550884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현하는 나만의 방법은 맥주 한잔 마시는 것입니다.
취권 도보여행 12일차
이제 하산합니다.
성산일출봉 하산의 추억 - 1
https://rc-f3a.tistory.com/m/8550885
성산일출봉 하산의 추억 - 2
https://rc-f3a.tistory.com/m/8552453
성산일출봉 해녀의집 추억
https://rc-f3a.tistory.com/m/8551473
우도 입니다.
올레 1-1코스 11.3km가 우도 올레길 입니다.
성산에서 서귀포까지 버스로 이동하는데는 1시간 20분이상 걸립니다.
이제 서귀포에서 떠날때가 되었습니다.
13박 14일 여행중 12박 13일을 보낸 서귀포 !
올레시장 덕분에 음식 걱정없이 잘 보내었습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의 목표를 달성한 날 입니다.
산방산 ~ 성산일출봉 걷기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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