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동안 내린비로 무주리조트 스키장이 영업을 중단할 정도로 위기였는데
지난 목, 금요일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기적적으로 스키장이 살아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무주리조트 스키장 운영에 많은 불만은 있었지만 ...
저의 최애 실크로드 상단이 열려있기에 그동안의 불만이 해소된 2월 26일의 풍경 입니다.
지금은 설천베이스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풍경을 즐기면서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지난주 무주리조트 스키장 운영 중단으로 쌓였던 불만이 해소 되었습니다.
국민호텔
실크로드 하단 슬로프가 보입니다.
간단한 조리는 공동취사장에서 가능하구요.
로비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스키복으로 갈아 입고 바로 곤도라 탑승
설천 초급 슬로프를 지나서
상단으로 올라갈수록 눈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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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G 슬로프는 이용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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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가볍게 1시간 운동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야간 스키를 시작합니다.
야간 스키 3시간 열심히 운동하고
술한잔 *^.^*
마신후 꿀잠을 청했습니다.
오픈 슬로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비가 많은 날씨탓에 2월 26일임에도 20회 방문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내일 시즌 방문 20회를 채울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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