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3월말 스키 2024년 3월 20일

박성만 2024. 3. 21. 09:49

인생 첫 3월말 스키 첫날 입니다.

 

무주리조트에서 감사하게도 3월말까지 기회를 주는군요.

 

이런 영하의 기온이 예보 되었습니다.

 

오늘 11:20 

당일 무주 펜션을 1박 예약하고

 

2시간 30분 운전해서 무주리조트에 도착 했습니다.

 

설천 하단 컨디션은 스키를 탈 수 없는 상태 이구요.

 

상단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습니다.

 

덕유산 1,570m 설천봉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2024년 3월 20일

오후 3시 05분

기온

영하 - 3 도

 

곤도라 정상은 곤도라 입구 기온대비 6도씨 더 낮습니다.

 

기상청 예보는 덕유산 곤도라 입구의 기온이고 정상의 기온은 기상청 예보 - 6도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덕유산 국립공원

 

국립공원의 경치를 즐기면서 운동을 시작 합니다.

 

3월말에 2월중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던 실크로드 상단 중급 코스를 3번 탔습니다.

 

설천베이스는

 

영상 기온 3도씨 입니다.

 

숙소에 와서 만들어 먹는 저녁 *^.^*

 

이번 스키시즌 무주 펜션에서 15 박 숙박하면서 라면 끓이는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마무리는 연태고량 작은 사이즈 1병을 마시면서 2023/24 스키시즌의 마지막 혼술을 즐겼습니다. 

 

3월말 멋진 기회를 준 날씨와 무주리조트 스키장에 감사하며 ...

 

오후 3시경에 늦은 시간 도착했지만 스키장 컨디션은 날씨 덕분에 2월중순의 설질을 보여주었고

1시간 40분 기분좋게 운동을 잘 마쳤습니다.

 

시즌 24 회차도 잘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