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절정 입니다.
https://youtu.be/NNAQKmza2YA?si=oEqCGuV3cweRvgXc
저의 테트라 트윈호넷 수상기 비행 영상을 올리면서 수상기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소장중인 TETTRA SEA HUNTER 60 FLOAT KIT 인데요.
이 도면을 보고 있자니 이 여름에 테트라 수상기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포스팅 합니다.
1962 년 TETTRA사 사장님과 제 1회 전일본 RC 수상기 대회에서 우승한 RC 수상비행기 "천마"
TETTRA 사장님께서 수상기 제작에 이토록 열성적이었던 이유가
1962 년 자작기 "천마"라는 수상기에 리드식 멀티 조종기로 제 1회 전일본 RC 수상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시고
이후 수상기 분야에 끊임없이 노력하셔서 이런 멋진 결과물이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제품화된 키트가
https://rc-f3a.tistory.com/8550770
1968년의 PETREL 40, 60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71
7년전에 포스팅한 글이라서 사진과 자료가 부실한데요.
다시 자료를 찾아서 추가해 놓겠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72
기체의 도면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61
이후 1976년 DART 20, 40, 60 기체가 출시되고 이후 수상기 버전이 각각 나왔습니다.
위의 광고에 나온 SEA DART 20, 40, 60 키트가 그 기체들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65
지구 최고의 RC 수상기라는 SEA HUNTER 출시(1987년)전
https://rc-f3a.tistory.com/8550762
1976년에 이미 지구 최고의 수상기는 완성 되었습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64
그 기체가 바로 TETTRA SEA DART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47
1976년 6월 라디컨기술 표지모델 이기도 했던 기체 입니다.
https://rc-f3a.tistory.com/8550767
특이한 것이 60급 SEA DART는 엔진이 정립으로 장착 되었는데
SEA HUNTER로 진화 하면서 60급 기체도 측방장착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SEA DART 시리즈의 광고는 모두 SEA DART 40급 기체가 독차지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PETREL 40, 60 (1968 년) → DART 20, 40, 60 (1976 년) → SEA LINE 60 → SEA HUNTER 25, 45, 60 (1987 년) → SEA LINE 80, 120
과정으로 진화되는 기체들을 추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보보다 훨씬 고온인 33도의 날씨 였습니다.
먼저, 어제의 시원한 사진부터
70대 초, 중반이신 부모님
50세 vs 76세
https://rc-f3a.tistory.com/8553192
올 여름 휴가는 부모님과 호캉스 입니다.
오늘 아침은 일찍 나왔습니다.
저 자리에 앉고 싶어서
내가 원하는 자리는 바로 이곳
광나루 RC 비행장 뷰 ^.^
이렇게 뷰가 나옵니다.
광나루 RC 비행장
https://rc-f3a.tistory.com/8550119
추억 1
광나루 RC 비행장
https://rc-f3a.tistory.com/8549140
추억 2
광나루 드론공원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즐거운 아침 식사을 마치고
산책 5.7 km 걸었습니다.
산책 후 시원하게 실내수영장 입수
체크 아웃
부모님과 함께 보낸 2024년 여름휴가
그랜드 워커힐 서울 일정을 마치고
저는 일터로 돌아갑니다.
새마을호 환승
경치 좋네요.
일터로 돌아와서 항상 차에 실려있는 RC헬기를 비행하러 왔습니다.
온도는 33 도
뜨겁네요.
다행히 바람이 좀 불어서 버틸 수 있습니다.
RC헬기를 날리면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쉬는데 반가운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곳으로 나오라는 연락을 받고 바로 택시를 타고 나왔습니다.
SW F3A team 맴버들이 제가 있는 곳에 출장 스케줄이 있어서 왔더군요.
더운날 국내 방위산업을 위해서 노력하는 멋진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2차로 가볍게 맥주 한잔 더 마셨습니다.
워낙 열심히 자기 관리를 하는 친구들 이라서
저녁 8시 50분에 술자리를 일찍 마치고 각자의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나는 많이 아쉬웠지만
더 큰 일을 하는 친구들이라서 다음 시간을 기약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걸로 ...
https://rc-f3a.tistory.com/8552227
K 선수는 지난 대회이후 처음 만났으니까 무려 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세월 정말 빠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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