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7박 8일
(2024.10.05 ~ 12)
8일차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해운대 센텀시티역 하차
신세계백화점을 지나서
제 29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열리는 영화의 전당
도착
저기 보니까 레드카펫 행사중으로 보이는데요.
경찰분께 문의 드리니까 가서 봐도 괜찮다고 하셔서 ...
레드카펫
어디서 낯이 익은 배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레드카펫 행사가 끝이 나고
저도 예매한 표를 보여 드리고
행사장에 입장 했습니다.
오늘 행사 순서 인데요.
영화배우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배우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폐막작 '영혼의 여행'을 연출한 감독과 배우들 입니다.
최수영 배우와 공명 배우의 사회는
https://youtu.be/WtIXXZESbMc?si=dNJVHsKuEht29GuN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각종 시상식들이 진행되고
폐막작 '영혼의 여행' 소개가 있었습니다.
52년생 73세의 후부키 준 배우
어디서 낯이 많이 익다고 했는데 ...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의 영화에 몇편 조연으로 출연 했더라구요.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 것은 이 장면이 나오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입니다.
이 영화에서 세자매들이 자주 찾는 단골 식당 여주인으로 출연 했었네요.
젊음이 느껴져서 좋았던 자원봉사자 팀대표분들
야외극장의 많은 관객들 속에서
폐막작 '영혼의 여행'
포스터의 장면이 아마도 영화가 주는 가장 큰 메세지가 담긴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폐막작은 상업성보다는 작품성에 중점을 둔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폐막식 & 페막작 상영행사 총 4시간이 흘러가고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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