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10:40 제주항공 항공기로 제주 ~ 김포 노선을 이용할 계획이었습니다.
5월 9일 날씨 검색후 항공기 결항이 걱정되어서 5월 8일 항공기로 예약변경을 진행했는데요.
결론은 성공 입니다.

이렇게
2025년 5월 9일 10:40 제주항공은 결항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는 출발하기도 했는데요.
5월 9일 당일 오후 1시까지
제주 ~ 국내선 공항으로 가는 140 편의 항공기중
70여편은 결항되고
70여편은 지연 출발 되었습니다.
50%의 확율로 항공기가 지연 출발했지만
강풍속 비행 또한 위험요소가 있어서
결항도 걱정이지만 비행이 되어도 걱정되는 상황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5월 9일 제주 ~ 김포 노선을 예매하고
제주 여행중

함덕해수욕장 5월 9일 예보

제주공항 5월 9일 예보

제주 구좌 세화해수욕장 5월 9일 예보
제가 제주에서 출발하는 10:40 예보된 풍속은 11 ~ 15 m/s 입니다.
풍속 9 m/s이상에서부터 항공편 결항이 시작되고 확율도 높아진다고 들었기에

추가 비용 22,000원을 지불하고
5월 9일 10:40 에서
5월 8일 21:05 으로
항공편을 변경했습니다.
물론 호텔 일정은 미리 예약해두지 않았기에 여행 일정 변경 결정이 더 쉬웠습니다.

5월 8일 21:05 제주공항 풍속은 3m/s

문제없이 제주공항을 출발했고

김포공항 22:32 빠져나와서

22:39 지하철 9호선 이동

22:44 지하철 9호선 급행 출발

23:18 고속터미널역 3호선 도착

평일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막차 시간에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3호선 대청역

23:39 대청역 3호선을 나왔습니다.
집 도착 ^.^
그리고, 다음날 제주공항 비행여부를 확인했습니다.




06:00 ~ 14:00 제주 ~ 김포
결항 항공편 인데요.



5월 9일 제주공항 제주 ~ 김포
결항 항공편 입니다.
기사를 보니 오후 1시 기준
68편 결항
70편 지연 출발인데요.

이렇게, 결항 되거나
1시간 30분씩 지연 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