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니 더위가 실감 납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남는 시간은 모두 비행기 날리기와 여행 입니다.
두바이 두번째 여행을 혼자서 1박 2일간 다녀 왔습니다.
루와이스 ~ 아부다비 까지의 버스(가격 3,600 원)가
이번에는 안전벨트도 있고 ㅋㅋㅋ 조금 만족 했는데
아부다비 ~ 두바이 버스(가격 4,500 원)는 상당히 좋네요 ^.^
덕분에 버스 안에서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여기 대중교통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루와이스에서 버스를 2번 갈아타고 6시간 만에 도착한
두바이 버스 터미널
이곳 사람들은 "구베바바 버스터미널"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번에도 저번 여행때와 동일한 Bur DUBAI 의
FORTUNE HOTEL APT 에서 1박을 하면서
준비해간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주변의 느끼한 음식보다는 라면이 더 좋네요.
라고 체면을 걸면서 경비를 절감하려고
준비해간 라면에 꽁치도 참치도 계란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
이제는 지리를 좀 알기 때문에
DUBAI CREEK 까지는 걸어 갑니다.
길 가는 도중 E-MART 발견 ㅋㅋㅋ
Arabian Dhow Cruise 를 타기 위해
DUBAI CREEK 까지 걸어 왔습니다.
두바이 강을 한시간 투어하는 배에 탑승 했습니다.
물+맥주+탑승료 ( \ 21,000 )
배가 출발하기전 두바이 강을 유람중인 배들을 구경 했습니다.
Arabian Dhow Cruise 를 탑승해서 배가 출발하기전
두바이 강을 유람중인 배들을 구경 했습니다.
저희 배도 출발 했습니다.
두바이 강을 한시간 동안 유람 합니다.
두바이강 주변 풍경 ~~~
Deira DUBAI 수상택시 정거장을 지나면서
수상택시 (아브라 목선) 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 입니다.
2명이서 배 하나를 빌려서 유람하는 여행객도 있고
모두 꽉 채워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배도 있습니다.
두바이강 주변 풍경 ~~~
OLD SOUK 수상택시 정거장을 지나면서..................
이곳에 가면 옷감과 의류 등의 전통 시장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배 발견 ㅋㅋㅋ
"건우" 랑 같이 타면 상당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
Bur DUBAI 수상택시 정거장을 지나서 강하류에서.........
Arabian Dhow Cruise 를 타고
DUBAI CREEK 을 한시간 동안 유람 했습니다.
배타고 놀기 !!! 인증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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