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둘째날 !
아침은 천천히 여유있는 늦은시간??에 일어 났습니다.
회사로 복귀하려면 5시간은 운전해야되기 때문에 -.-;;
오전은 Bur DUBAI 부근을 눈에 담아 두려고 걷기로 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Khalid Bin Al Waleed Rd
이번 여행은 시간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와서
버스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다음에 오게되면 꼭 버스로 시내 관광을 할 생각 입니다.
아부다비는 1 AED 동전 또는 교통카드???로 탑승하지만
두바이는 교통카드와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버스를 타게 됩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은 사진처럼 문으로 닫는 구조로 되어
내부에는 에어컨이 동작해서 시원합니다.
우선, 두바이 강 쪽으로 걸어갑니다.
제가 있는 Bur DUBAI 에서 두바이 강쪽으로 향하니
먼저 Bastakia Quarter 가 반깁니다.
이 곳은16C에 이란의 Bastak에서 살던
수니파들이 이주하여 살 던 곳으로
그들이 살던 이란의 Bastakia 라는 지역명에서 유래되어
바스타키야는 Bastakia Quarter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옛모습을 간직해서 아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두바이 바스타키야에서 ~~~
늘 ~ 혼자 돌아다니는 -.-;; 인증샷 -,.-
두바이 여행 둘째날 !
두바이 바스타키야를 나오면 만나게 되는 DUBAI CREEK !!!
두바이 강 (운하, 수로) 을 중심으로
Bur 두바이와 Deira 두바이로 나누게 되는데
두바이가 중동의 베니스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이 두바이 크릭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강변을 따라 아라비안 목선들과 수상택시들이 있는데
저는 아침 이른시간이라 두바이 운하에서 배를 타고 달리는 경험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합니다.
건너편 Deira 두바이 지역의 건물
두바이 강을 건너는 수상택시들 !
두바이 수상택시는 아브라 목선이라고도 부르는데
\ 400 이면 두바이 운하를 건널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상택시를 개인적으로 랜트해서
아라비아해로 나와 두바이의 야경을 바다에서 감상 할 수도 있는데
두바이를 중동의 베니스라고 부르는 이유도
두바이 크릭과 바다로 연결하는 수상택시의 역활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합니다 ^.^
아라비안 전통 목선으로
두바이 운하와 두바이 해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저녁 8시전에 탑승해서
8시반에 출발하고 10시반에 도착하는 코스로
저녁 식사를 포함해서 230~300 AED (\ 7만~9만원) 정도 입니다.
단순히 탑승만하는 배도 있을 것이고
알아보면 저렴한 배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모두 이런 배들로 가득 합니다.
다음 여행때는 알아보고 두바이 해안을
야간에 배로 여행해 보아야 겠습니다 ^.^
DUBAI CREEK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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