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몰"을 진입하는 횡단보도를 건너며 바라본
범상치 않은 빌라들 !!!
"DUBAI MALL" 에 들어 왔습니다 ^.^
범상치 않은 카페트가 깔린 길을 걸어 갑니다.
이동네 분위기상 이 카페트도 뭔가 대단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난 잘 모르지만
뭐 이란산 명품 카페트 ~ 뭐 이런거 ㅋㅋㅋ
범상치 않은 카페트가 깔린 길에서 인증샷 입니다 ㅋㅋㅋ
난 역시 혼자놀기의 달인 !!!
범상치 않은 카페트는 루이뷔통 매장까지 안내해 주네요.
4시간 돌아다닌 두바이몰 에서 유일하게 들어가 본 매장 입니다.
아내가 사오라는 가방 가격을
아부다비 매장에서의 가격과 비교하려고 들어갔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매장안에서 길 잃어 버리겠습니다.
완전 크기로 압도해 버리네요.
어쨌든 가격은 똑같네요 ^.^
뭐 ~ 이런 까페에 커피값 얼마 하겠냐마는...........
난 그냥 맥도날드나 찾아 봐야 겠습니다.
방향감각 없으면 길 잃어버리기 딱 좋은데...........
다행히 나는 동물적 방향감각의 소유자 ㅋㅋㅋ
이제 밖으로 나가봐야 겠습니다. *^.^*
이제 밖으로 나왔습니다.
구 두바이몰??? 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면서 ..................
분수쇼가 펼쳐지는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노천 까페와 레스토랑 입니다.
일단 인증샷을 부탁해보고.............
일단 이곳을 한바퀴 그냥 둘러만 보기로 합니다.
난 서민이라 그냥 둘러만 볼 수 밖에 없으니까 -.-;;
또 한참을 걸어 다시 "두바이 몰"에 들어왔습니다.
"두바이 몰" 내부에는 올림픽경기 규정 크기의
아이스링크도 있습니다.
뭐 ~ 여러가지 많지만 4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크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뭔가를 먹어야 겠는데
고급레스토랑은 부담스럽고
패밀리레스토랑은 혼자라 부끄럽고
결국 맥도날드 -.-;;
치킨버거세트 (Large) 18 AED (\ 5,500)
그런데 콜라가 거의 1 L 이상 수준 @.@
반도 못먹고 버리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중간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이렇게 "두바이 몰" 4시간 관광을 마쳤습니다.
다음엔 마음먹고 와서 개장~폐장까지 있어봐야 겠습니다 ㅋㅋㅋ
"DUBAI MALL" 구경을 마치고
버즈칼리파/두바이몰 역으로 돌아간 시간이 밤 11시 20분
이미 전동차는 끊겼네요.
근데 마지막 전동차가 9시 30분 이라고 하는데 ???
어쨌든 일찍 끝난다고 합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기름값이 저렴한 나라이다 보니
택시요금은 우리나라의 80 % 수준이고
거의 대부분의 택시는 도요타 캠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첫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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