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Abu Dhabi·U.A.E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Grand Mosque) Part 3

박성만 2011. 9. 5. 03:03

 

아부다비 여행 6일차

 

"그랜드 모스크 (Grand Mosque)" 본 예배당 에서 ~~~

가운데 벽을 움푹 파고 순금으로 장식된 곳은 "메흐랍" 입니다.

이슬람 종교지도자 "이맘"이 설교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시계가 있는데 6개의 시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일출시간 + 5번의 기도시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란에서 1,200 명이 2년간 수작업으로 짠 90억원으로 추정하는 세계 최대의 카페트 입니다.

 

세계 최대의 카페트를 맨발로 느껴 보았습니다.

예배당 내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오기 때문에 맨발도 무관합니다.

 

사원의 기운을 한번더 느끼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본 예배당 입구 로비에서 ~

 

아름다운 유리 장식들 ~~~

 

시원한 대리석 바닥에서 맨발 인증샷 ~~~

못생긴 발 계속 보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

 

"그랜드 모스크 (Grand Mosque)"를 떠나기 전 인증샷 ^.^

 

"그랜드 모스크 (Grand Mosque)" 에서 택시를 타고 MADINAT ZAYED SHOPPING CENTRE & GOLD CENTRE에 왔습니다.

택시비는 30 AED (\ 9,000)

그랜드 모스크는 아부다비 외곽에 있지만 아부다비는 크지 않아서 시내까지 들어오는 택시비는 1만원 정도면 다닐 수 있습니다.

 

MADINAT ZAYED SHOPPING CENTRE 내부로 들어 왔습니다.

사실 별로 볼 것이 없습니다 -.-;;

 

MADINAT ZAYED SHOPPING CENTRE 식당가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역시나 중식에 갈릭소스 ~~~

점심 30 AED (\ 9,000) 입니다.

저도 정말 대식가라고 생각하는데 ........ 양이 정말 많습니다.

먹다가 지쳐서 남기고 왔습니다.

 

MADINAT ZAYED SHOPPING CENTRE 를 조금더 둘러보다가 옆에 있는 MADINAT ZAYED GOLD CENTRE 로 왔습니다.

하필이면 2시 ~ 4시 휴장시간에 오게 되었네요.

하지만 별로 볼 것이 없어 보였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마디낫 자이드 쇼핑 센터 & 골드 센터" 에서 인증샷 ^.^

 

"마디낫 자이드 쇼핑 센터 & 골드 센터"에서 아부다비 버스터미널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택시비는 기본요금인 5 AED (\ 1,500)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택시요금 차이는

두바이의 경우 기본요금 5.5 AED (\ 1,650) 나오더라도 10 AED (\ 3,000) 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부다비의 경우는 정확히 기본요금을 받았습니다.

 

아부다비 버스터미널의 장거리 택시 터미널에서 ~

 

아부다비 버스터미널에서는 미니벤택시를 이용해서

루와이스까지 잘 도착 했습니다.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