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의 궁전이 있는 "올드 무스카트 (Old Muscat)"

 

술탄의 궁전이 있는 "올드 무스카트 (Old Muscat)"

알아람 궁전 입구의 광장옆 통로를 이용해 걸어 갑니다.

 

 

 

알아람 궁전 입구앞 광장에서..........

 

알아람 궁전앞 입니다.

출입문이 닫혀 있어서 내부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관광객은 내부에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알아람 궁전 왼쪽의 "미라니 요새 (Al Mirani Fort)" 입니다.

포르투갈 점령기인 16세기 무렵 적군의 침입을 막기위해 지어진 성채 입니다.

요새 내부로 입장은 가능 하겠지만 시간 관계상 Pass ~~~

 

알아람 궁전 왼쪽의 "자라리 요새 (Al Jalali Fort)" 입니다.

바다쪽에서 크루즈를 타고 보면 상당히 멋있다고 합니다.

역시 시간 관계상 멀리서 보기만 하고 Pass ~~~

 

바다쪽에서 크루즈를 타고 알아람 궁전을 볼 수 있는데 바다쪽에서 보는 방향도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아람 궁전앞에서 ~

인증샷 *^.^*

 

올드 무스카트를 빠져나오는 도로에서의 거리 풍경 !!!

이 사진만 놓고 보면 예전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때의 풍경이 떠오르네요 ~~~

중동에서 볼 수 있는 지중해의 풍경 입니다 ^.^

 

올드 무스카트를 빠져나와 무트라항으로 향합니다.

 

무트라항에 들어오면 해안가 바위 봉우리마다 흙벽돌로 쌓은  원형 성채들이 보이는 데요.

포르투갈 점령기인 16세기 무렵 적군의 침입을 막기위해 세워진 망루 입니다.

 

포르투갈 점령기인 16세기 무렵 적군의 침입을 막기위해 세워진 "무트라 요새"를 지나가며 ~~~

 

 

무트라항을 빠져 나오면서 ~

 

무트라항과 항에 정박중인 술탄국왕의 크루즈 -.-;;

 

무트라 시장앞을 지나고 계속 직진하니 술탄 카부스 항구 (Mina As Sultan Qaboos) 가 나왔습니다.

이곳을 들어가면 무트라항과 알아람 궁전 및 각종 요새들을 바다에서 구경할 수 있는 보트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무스카트 시내를 지나면서 도시 풍경을 담았습니다.

 

무스카트에 머물면서 느낀 저의 느낌은 "친절과 여유" 입니다.

어떤이들은 오만인들의 느긋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분위기를 들어 안주하면 발전이 없다면서

두바이나 아부다비와 비교하는데......................

저는 인공적인 U.A.E 보다는 자연친화적이고 겸손과 여유가 있는 오만의 무스카트가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