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여행 24일차 (팜주메이라모노레일 Palm Jumeirah Monorail)
팜주메이라 섬(Palm Jumeirah Island) 은 여의도의 2/3 크기의 인공섬이며 두바이에서 유일하게 완공된 인공섬 이기도 합니다.
팜주메이라의 빌라는 축구선수 베컴과 F1 의 슈마허가 구입한 빌라로도 유명한데요.
빌라의 한 채의 가격은 60 억원이고 유럽과 러시아 부호들에 의해 분양 사흘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해안선을 더 늘리고자 인공섬을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공사가 중단된 다른 2 곳의 인공섬으로 인해 두바이가 도시 부도에 이르렀다는 것도 재미있는 사실 입니다.
팜주메이라 섬 관광을 위해 모노레일을 타러 갔습니다.
예전에는 어리석게도 밤에 탔기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는데 낮에 타보니 팜 아일랜드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타본 경험이 있어 출발지 인 "Gate way 역" 으로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했는데 택시 기사가 잘 모르네요 -.-;;
예전에도 잘 모르더니..........
보통 사람들이 "아틀란티스 호텔역" 주로 이용해서 그런 것 같은데
이번에도 택시가 팜 주메이라 내부 도로에 까지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차를 다시 돌려서 "Gate way 역" 으로 찾아오긴 했는데요.
그냥 "아틀란티스 호텔역" 으로 가달라고 하는 편이 좋겠네요.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Gate way 역" 입니다.
왕복 이용요금은 25 AED (8,000 원)
"Gate way 역" 바라본 외부 풍경 ~
팜 주메이라 모노레일 인증샷 ㅋㅋㅋ
"Gate way 역" 을 출발한 모노레일은 팜 주메이라 섬으로 진입 합니다.
멀리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가 보이네요.
두 정거장을 더 거치고 아틀란티스 호텔로 들어갑니다.
팜주메이라 섬의 나뭇가지를 연상시키는 본 섬 입니다.
팜주메이라 섬의 빌라는 상당히 보안이 철저하다고 합니다.
입구마다 경비원이 지키고 차량을 통제 합니다.
상당한 고가의 팜주메이라 빌라들 ~
빌라의 한 채의 가격은 60 억원이고 유럽과 러시아 부호들에 의해 분양 사흘만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곳곳에 공사중인 건물들이 보입니다.
모노레일의 종착역인 두바이 아틀란티스호텔 역으로 들어갑니다.
아틀란티스 호텔의 전용비치 ^.^
아틀란티스 호텔에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우측통로 입니다.
모노레일의 종착역인 아틀란티스 호텔역 입니다.
아틀란티스 호텔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인 아쿠아벤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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