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04일 (2016) 비행일지 = 2016 비행 시작

2016 첫비행 했습니다.

캐노피가 날아가서 난감했던 WIND S 110 E 캐노피를 구해서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올해 목표는 비행장에 77 회 나오기 !!!

가장 비행장에 많이 나오는 한해가 될 것 입니다.

 

2015년 10월 19일 비행중에 날아가버린 캐노피 ~.~

 

국내에서 도저히 구할수가 없어서 ..........

발사로 직접 만들어 보고자 이렇게 제작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지배하게 되고 해외로 눈을 돌립니다.

 

캐노피가 날아갔던 원인중의 하나인 캐노피 지지부분을 카본으로 보강 하였습니다.

 

 다행히 WIND S 110 E 캐노피를 해외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비가 워낙 비쌌던 관계로 여분까지 해서 캐노피 2개를 주문 했습니다.

 

기체에 장착 작업을 완료하고 신년 첫비행은 패턴비행으로 정하고 나왔습니다.

 

신년 액땜인가요 ?

3번째 비행중에 스로틀 컷이 발생합니다.

기체를 활주로까지 끌고 올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운좋게 활주로에 안착 했습니다.

 

착륙후 확인하니 외관상에는 문제가 없는데요.

 

6 셀 배터리는 3.95  V 남아 있구요.

 

2셀 배터리는 아웃 되었습니다.

내부에서 단선이 된 것으로 추정 됩니다.

 

신년 첫비행 나름 아찔했던 순간이 2 번 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2.10.13)
금일비행     누적비행 
=====================
    6               410

(6 Cell = 1B: 111 / 2B: 106 / 3B: 105 / 4B: 95 / 5B: 71 / 6B : 23 / 7B: 23 / 8B: 21 / 9B: 19)

(4 Cell = 1B: 76 / 2B: 64 / 3B: 70 / 4B: 54 / 5B: 4 + 6B: 24 / 7B: 27 + 8B: 25 / 9B: 8)

(2 Cell = 1B: 35 / 2B: 43 / 3B: 44 / 4B: 38 / 5B: 38 / 6B: 48 / 7B: 44 / 8B: 6 / 9B: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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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은 가족과 찜질방에 왔습니다.

오전 일찍 일어나서 개운하게 목욕하고

찜질방에서 떡국 먹었습니다.

 

2016 년도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