솽리엔역 주변 맛집

호텔이 있는 대만 솽리엔역 주변의 맛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첫날 일정을 시작 합니다.

쐉리엔역 주변의 맛집은 블로거분들께서 올리신 많은 글들을 보고 참고 했구요.

그중 저에게 유용했던 블로거의 유튜브 영상을 올려둡니다.

우리가족이 머물렀던 호텔이 있는 솽리엔역의 맛집을 소개해 주는 영상 인데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영상이라 올려 둡니다.

대만의 첫번째 식사는 우육면으로 시작합니다.

쐉리엔역 2번 출구 나와서 왼쪽으로 20 m에 위치한 "라오동 우육면" 입니다.

메뉴판 이구요.

우리가족은 두려움에 우선

매콤한 맛 하나와 보통 맛 하나를 주문 합니다.

주문은 주문서에 표시를 하구요.

직접 주문서를 들고 카운터에 가셔서 돈을 미리 지불해야지 주문이 완료 됩니다.

대만에서의 첫번째 먹방 : 매콤한 우육면과 보통맛 우육면 !

참고로 저는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의 라면을 잘 먹었지만 아내와 아들은 일본에서의 라면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물론, "상하이"에서는 더욱더 실패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만의 면요리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맛있습니다.

매콤한 맛은 정직하게 맵구요.

보통맛을 자극없는 평범한 맛 입니다.

가족들이 음식으로 고생했던 "상하이"와는 완전 다르게 처음부터 대성공 입니다.

우리가족의 평은 매콤한맛 + 보통맛 = 중간맛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매콤한맛은 조금 자극이 있고 보통맛은 좀 심심한 ~~~

하지만, 확실히 맛은 좋았습니다.

저는 면을 다 먹고 국물을 마실때는 두그릇의 국물을 반반 섞어서 마셔 보았습니다.

확실히 우리가족 입맛에는 반반이 좋으네요 ^.~

대만 두번째 먹방은 눈꽃 빙수집 "빙짠" 입니다.

위치는 솽리엔역 2번 출구 오른쪽 방향으로 100 m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에 있습니다.

이곳은 국내 여행객 보다는 일본인들에게 더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구요.

그래서인지 일본인 관광객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망고 딸기 눈꽃빙수 NT 160 = \ 5,920 입니다.

여기에서도 먹방 성공 !

대만 먹방 첫번째 두번째 모두다 스타트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