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RAVEN 30의 첫번째 비행을 마치고 바로 수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동체 끝단에 새겨져 있는 1994 년산 EZ RAVEN 30 인증 ^^
무게중심을 뒤쪽에 중량을 더 실어주는 기자재 배치를 진행 합니다.
변속기를 기존 위치보다 뒤쪽에 다시 배치 했구요.
낡은 커넥터류들도 새것으로 교체 합니다.
변속기를 내부에 넣어서 중량을 뒤쪽으로 옮겼는데 변속기 냉각문제가 걸리네요.
우선 비행시간이 많지 않고 파워를 적게 쓰는 비행이라 이정도로 하고
다음에 4 셀을 적용할 일이 있거나 비행시간이 늘어나면 냉각을 위한 통풍로를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엘리베이터서보 위치도 뒤쪽으로 옮겼습니다.
지난번 비행에서 잘못 사용했던 직렬커넥터를 병렬커넥터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3셀의 적은 파워를 원활히 회전 시켜주기 위해 펠라사이즈도 1인치 줄였습니다.
EZ 은 표면이 한번 손상되면 복구가 불가능하기에 날개집을 만들어 줍니다.
완성 ^^
여전히 멋진 날씨의 연속 ~
우선 윈드 110 으로 패턴비행을 먼저 ~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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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7
(6 Cell = 1B: 42 / / 3B: 106 / 4B: 97 / 5B: 71 / 6B : 76 / 7B: 70 / 8B: 83 / 9B: 79)
(4 Cell = 1B: 93 / 2B: 68 / 3B: 83 / 4B: 63 / 5B: 48 + 6B: 66 / 7B: 72 + 8B: 70 / 9B: 8 / 11B: 14 / 12B: 14)
(2 Cell = 1B: 35 / 2B: 43 / 3B: 44 / 4B: 38 / 5B: 38 / 6B: 98 / 7B: 67 / 8B: 62 / 9B: 65 / 10B: 62)
하나는 성능이 좋은 배터리, 하나는 성능이 별로이지만 둘다 방전율이 35C 같은 배터리 입니다.
테스트 시작 ~.~
역시
EZ은 날리기 어렵네요.
중량이 제일 문제 입니다.
기체가 무거우니 저속에서 실속이 훅 ~ 훅 ~
랜딩시 기속을 많이 붙인 활공 입니다.
그래도, 무게중심이 맞으니 기속이 있는 상태에서는 활공 성능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처음비행보다 무게중심 수정후 랜딩이 안정적이고 편해졌습니다.
성능 좋은 배터리가 조금더 빨리 방전 됩니다.
적정 비행시간 확인 완료.
수정작업후 비행은 만족 입니다.
다만, 중량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발생되는 저속에서의 실속 현상은 감안해서 비행해야 겠습니다.
글로우기체를 가지고 나오면 진짜 바쁘고 손 많이 가는데
그래도, 전동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시간이 나옵니다.
EZ RAVEN 30 (MOTOR)
(처녀비행:2017.9.01)
금일비행 누적비행
=====================
3 6
( 1B: 206 / 2B: 12 / 3B: 178 / 4B: 175 / 5B: 142 / 6B: 129 / 7B: 115 / 8B: 126 / 9B: 121
10B: 100 / 11B: 117 / 12B: 117 / 13B: 65 / 14B: 95 / 15B: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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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보낸 여름 가족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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