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2017) 비행일지 = 오랜만에 DASH

요시오카 대쉬 25

자주 날린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한번도 날리지 않았더군요.

많이 날린것 같은데 28 회 비행밖에 되지 않고 ........

이상하네요 ~.~

Yoshioka DASH 25를 가지고 비행장에 나왔습니다.

 

 Yoshioka DASH 25 (OS 25 SF abc)

(처녀비행:2015.05.06)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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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

 작년에 연료통이 찢어진 이후로 올해 계속 방치 시켜둔 기체를 정비에 들어 갑니다.

 요시오카 대시 25 에 장착된 연료통은 비행횟수가 적음에도 벌써 2번째 찢어 졌습니다.

 첫번째 하비킹 연료통이 찢어지고 하비킹 연료통 전량 폐기후

두번째는 신뢰의 OK MODEL 이었는데 ........

얼마 못가 여지없이 찢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을 한번 믿어 보는걸로 !

 수신기도 72 M로 다시 돌아오고 스위치와 커넥터류들도 모두 교체해 주었습니다.

연료통은 사이즈가 맞지않아 창착하는데 고생 했네요.

그래도 이래저래 작업은 성공 ^^

 엔진도 32 SX 를 내리고 25 SF abc 로 바꾸었습니다.

펠라는 애증의 MK 나일론 펠라 !!!

 요즘 날씨가 멋집니다.

 

  WIND S 110 E

(처녀비행:2016.11.09)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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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9

(6 Cell = 1B: 42 /  / 3B: 106 / 4B: 97 / 5B: 71 / 6B : 74 / 7B: 68 / 8B: 81 / 9B: 77)

(4 Cell = 1B: 89 / 2B: 68 / 3B: 83 / 4B: 63 / 5B: 48 + 6B: 66 / 7B: 72 + 8B: 70 / 9B: 8 / 11B: 14 / 12B: 14)

(2 Cell = 1B: 35 / 2B: 43 / 3B: 44 / 4B: 38 / 5B: 38 / 6B: 96 / 7B: 65 / 8B: 60 / 9B: 63 / 10B: 62)

 

 

 

 

 

 OS 25 SF abc 엔진도 잘 돌았고 교체한 연료통도 신뢰가 갑니다.

왠지 10 년은 버틸 것 같은 든든함 ^.~

 

 비가 올듯 해서 철수 했습니다.

엔진기는 역시 손이 많이 갑니다.

귀찮지요 ~.~

그래도 푸른하늘의 배기연과 엔진음은 확실히 존재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냐고 하면 DASH 를 날리다가 WIND를 날리면

전동기를 날리고 있음에도 "어 ~ 왜 배기연이 없지 ? 엔진이 꺼졌나 ?"하고 착각을 하게 되니까요 ^^

엔진기는 사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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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체력이 좋은 우리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