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되었지만 한번의 말썽도 없이 언제든지 잘 날아주는 엔진비행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7 년째 비행중인 "TIGER 2"
오늘도 이녀석으로 가볍게 엔진 맛을 보고 왔습니다.
겨울비행은 힘들지만 엔진 비행은 역시 겨울철이 진리 ^^
따듯한 커피한잔과 이번비행에 교체한 45급 튠드 파이프 !
지난 2017 년 10 월 11 일 비행에서 사용하던 튠드머플러는 배기용 니플의 나사산 마모로 탈거 되었습니다.
아직 정비를 하지 않아서 다른 기체에 사용중인 튠드머플러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이 기체는 수상기 겸용기체여서 여기저기 작업의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1995 년부터 함께한 이 엔진은 돌릴때마다 추억이 쌓여 갑니다.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TIGER 2 (OS 46 SF abc)
(처녀비행:2002.10.12)
금일비행 누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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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9
간단하게 2 회 비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
만나면 즐거운 동생 S.J 와 함께 ~
비행기 이야기만으로도 술없이 몇시간을 거뜬히 이야기 하는 우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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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행 1박 2일 in 무주리조트
둘째날은 올겨울 최강의 한파를 기록했던 날 이었습니다.
아들의 무한체력을 확인했고 저는 한계치를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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