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019 년에도 F3P "METIS" 3D 비행기 를 제작합니다.
아래는 2018 년에 제작한 실내 곡예비행 기체 METIS 의 제작기 입니다.
F3P "METIS" 제작기 Part 1
http://blog.daum.net/rc-f3a/8550968
F3P "METIS" 제작기 Part 2
http://blog.daum.net/rc-f3a/8550985
F3P "METIS" 제작기 Part 3
http://blog.daum.net/rc-f3a/8551025
함께 비행중인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기로 하고 기체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Kim.K.H 친구는 파란색 보다는 빨간색이 더 좋다는군요.
기체의 제원과 기본 중량을 확인하고 제작을 시작 합니다.
이번에는 키트의 내용물을 그대로 이용할 계획 입니다.
중량증가가 뻔함에도 불구하고 키트 그대로 제작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한번 진행해 봅니다.
주익의 앞,뒷면에 0.5 mm 카본 스트립이 들어 갑니다.
장점은 아주 튼튼해서 야외에서도 비행이 가능할 정도라는 것이고
단점이 너무 무거운 소재가 적용되고 실내비행에는 과하게 튼튼하다는 것 입니다.
그렇더라도 우선 키트 그대로 제작해 봅니다.
카본로드도 키트에 적용된 것을 그대로 적용 합니다.
장,단점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동일 합니다.
너무 과하게 튼튼하고 무겁다는 것이 ......
기체에 장착할 기자재들은 다이어트 했습니다.
동작 테스트를 진행 했구요.
장착 완료 ^^
더 가볍게 제작할 수도 있지만 이정도에서 타협 합니다.
에일러론 서보는 2 개 장착하도록 메뉴얼에 나와 있지만 .....
기존에 제작한 기체를 비행해보니 타각이 너무 과해서 에일러론 1 개만 장착해도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체에는 에일러론 서보를 1 개만 장착 합니다.
키트에 적용된 카본로드는 모두 너무 과하게 튼튼한 사양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키트의 로드 두께 - 0.3 mm 를 적용하더라도 충분하다는 것 입니다.
"METIS" 키트에 1 mm 카본로드가 적용되는 곳 이라면 0.7 mm 카본로드를 적용해도 실내비행에서는 충분 합니다.
랜딩기어 장착까지 완료 했습니다.
전체 공정의 60 %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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