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DUBAI

두바이 몰 Part 3

박성만 2019. 6. 30. 00:58

두바이 여행은 기승전 '두바이 몰' 입니다.

(2019.05.11)


중동 느낌이 물씬 나는 '수크 알 바하르 & 호텔' 지역 입니다.


두바이몰 아쿠아리움 인데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크기 입니다.

약 10 년전의 일이니까 지금은 또다른 곳에서 크기를 압도하는 아쿠아리움들이 생겨 났겠지요.

한국에도 있습니다.

다만 두바이는 무료로 볼 수 있는 공간이 크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펜스를 기준으로 외부는 무료관람 구역이고 펜스 내부로 걸어가는 분들은 유료고객 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면 무료로 볼 수 있는 수조의 방향에서 내부를 가로질러 들어가게 됩니다.

2011 년에 한번 관람한 기억이 있네요 ^^




이번 여행은 유럽에는 많지만 한국에는 없는 '코스타' 커피숍 만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우리 부부는 커피, 아들은 에이드를 마셨습니다.

라마단 기간이지만 내부에서는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두바이' 입니다.




럭셔리 쇼핑 지역으로 왔습니다.



2011년 근무하면서 한국으로 휴가 갈때 2번 이곳에서 아내의 가방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한국보다 저렴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고가의 옷들 입니다.


아들 옆에 있는 가죽 잠바는 1,200 만원 이더군요 ~,.~






제가 악세사리를 하나도 하지 않지만 OMEGA 시계는 하나 가지고 싶더라구요.



손잡이를 보고 놀랐던 매장 ^.^


요즘 HOT 하다는 '두바이 애플스토어'에 왔습니다.




애플스토어의 테라스로 나가면 볼 수 있는 풍경 이구요.


이곳이 '두바이 분수쇼 명당 자리' 입니다.




분수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은 인원을 제한해서 입장시킵니다.

분수쇼가 끝이 나는 시간 사람들이 빠져 나올 때 입장하고 기다렸다가 분수쇼를 보고 나가는 일정이 좋겠네요.

참고로 분수쇼는 30 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사람들도 몰려들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