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은 기승전 '두바이 몰' 입니다.
(2019.05.11)
두바이몰 실내폭포
먼저 푸드코트에 왔습니다.
지금은 라마단 기간 인데요.
푸드코트 입구, 출구에 펜스를 쳐서 내부를 볼 수 없게 만들어 두었고
음식점 내부에서는 마음껏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1 년간 근무하던 2011년과는 많이 달라진 풍경 입니다.
그때는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영업이 중단 되었고 해가 진 이후 영업을 했었습니다.
요즘은 라마단 기간이라도 두바이 여행 만큼은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 가족은 중동음식을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훔무스, 쿠비데, 주제 등등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푸드코트를 나오면 국제 규격에 맞춘 실내 아이스링크가 있습니다.
규모가 큰 실내 폭포가 2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요즘 HOT 하다는 매장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라마단 기간에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은 이렇게 검은 천을 두르고 있는데요.
실내에서는 문제없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급 신발 전문매장에서 아이쇼핑을 하구요.
두바이몰 매장들은 아주 럭셔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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