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런던 에미레이트항공 (2019.05.12)

두바이에서 런던으로 떠나는 날 입니다 (2019.05.11 ~ 12)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 두바이 마리나 구역에서 저녁시간을 보내었구요.

택시를 타고 호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두바이 다운타운 구역의 로브호텔

호텔 입구에서 야경사진을 담았구요.

호텔방에서 바라본 버즈칼리파 뷰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 났구요.

오전 05:30경에 로브 다운타운 호텔에서 두바이 공항으로 이동 합니다.

쉐이크 자이드 로드를 이용해서 두바이 공항으로 가 달라고 기사분께 이야기 했는데요.

아들이 빌딩을 좋아해서 이 지역을 지나 가면 볼거리가 있고 심심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요청 했습니다.

에미레이트타워 51층 레스토랑을 이용했던 기억도 있는데요.

벌써 7년이 지난 이야기 입니다.

두바이 프레임 ^^

가보지는 못했네요.

와피몰 !!!

7년전에 들렀을때 낮과 밤이 모두 특색이 있었던 곳 입니다.

낮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멋지고 밤에는 외부의 이집트 스타일이 멋진곳 이었습니다.

여기는 톨게이트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이번에도 신뢰의 A380 기종 입니다.

세계에서 A380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답게 크고 안전한 기종을 배정해 주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영국을 최고의 국가로 생각하는 두바이의 마음이 반영된 것 일까요 ?

두바이에서 런던행 비행기가 A380 같은 기종 중에서도 가장 최신식 비행기 였습니다.

기내식 메뉴 이구요.

오전 08:00 정각에 두바이에서 런던으로 출발 했습니다.

두바이 강이 보이구요.

두바이강과 걸프해가 만나는 곳의 상공을 날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