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로브호텔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

유럽가족여행 (2019.05.10 ~ 26) 17일 일정중 8일차는 

 

5월 17일 (금) 15:00 프라하 출발 → 22:55 두바이 도착 일정 입니다

 

 

두바이 3일차 일정의 시작은 '두바이공항 호텔 로브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

 

 

5월 17일 (금) 15:00 프라하 출발 했구요.

 

 

화면이 커서 좋았던 A380

 

 

22:55 두바이 도착 했습니다.

 

 

이제 가족에게는 익숙한 두바이 공항 ^^

 

 

 

 

참고로 두바이 전철 이용시간을 올려 두었구요.

 

 

항공권 일자 변경 및 추가 항공권 구입 관련해서 카운터 위치를 확인해 두었습니다.

 

 

택시 이용이 편한 두바이 택시를 이용해서 하룻밤 묵을 호텔로 이동 합니다.

 

 

여성 택시 기사를 배차해 주시는 이유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내가 함께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두바이 공항에서는 여성이 택시를 이용하면 여성 운전자 택시를 배차해 줍니다.

 

 

알 구바이바 버스터미널행 버스 이군요.

'두바이'에서 '아부다비'행 버스를 이용할때에는 '알 구바이바'버스터미널을 이용합니다.

 

 

두바이 데이라 지역의 중심지 '데이라 시티 센터몰' 입니다.

 

저의 가족이 하루 묵을 호텔은 '로브 시티 센터 (Rove City Centre)' 인데요.

'데이라 시티 센터몰' 부근의 호텔들은 대부분 '시티 센터'명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부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브 시티 센터 호텔 (Rove City Centre Hotel)' 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택시비는 39 디르함 (13,000원)두바이 공항 택시비 기본요금이 25 디르함 (참고로, 일반 택시요금 5 디르함, 최저 이용요금 12 디르함)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곳은 공항에서 아주 가까운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정체없이 5분이면 도착 합니다.
그래서인지 택시 기사분들이 이곳에 오는것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JBR 정도까지 가면 4만원 정도인데 공항에서 가까운 '데이라'지역은 당연 선호하지 않겠지요.

 

 

 

 

'로브 호텔' 의 주인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칼리파'와 같은 'EMMAR 그룹' 입니다.

 

두바이 최대 부동산 그룹 EMMAR이 운영하는 호텔이라서 믿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이용가능한 호텔내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구입 했는데요.

 

 

이곳의 장점이라면 두바이에서 '신라면'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로브호텔 체인의 또다른 장점이 쇼파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제공 됩니다.

우리 가족처럼 성인 3인이 적용되는 호텔을 이용하기에는 추가 요금이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체코 프라하로'부터 긴시간 비행후 새벽 1시 호텔에 들어와서 잠만 자고 오전 늦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우리 가족이 함께 두바이에서 처음 이용했던 두바이 얼리체크인 호텔 (로브 다운타운 두바이)

http://blog.daum.net/rc-f3a/8551562

두바이 얼리체크인 호텔 (두바이 로브호텔)

와는 다르게 특별한 뷰가 없습니다.

 

이유는 이곳이 '데이라' 지역인데 다운타운이 아닌 올드타운 입니다.

 

데이라 지역에서는 두바이강변 호텔은 되어야지 멋진 뷰가 나오고 나머지 호텔들은 대부분 두바이공항 가까운 곳에서 공항 이용을 편하게 하기위해 이용하는 호텔 입니다.

 

 

방 내부

 

 

두바이 호텔들은 왠만하면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입니다.

우리가족은 택시를 이용 했지만 시간이 맞다면 셔틀버스 이용 하셔도 좋겠습니다.

 

 

 

 

오전에도 호텔내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과일과 음료 등등을 구입했구요.

 

 

이용했던 엘레베이터 내부 입니다.

 

 

 

 

 

 

수영장으로 나와 보았습니다.

 

로브호텔 수영장의 물은 해수 담수화 설비를 거친 정화된 물 인데요.해수 담수화 설비에서 만든 담수는 용도에 따라서 마시는 미네랄 워터에서부터 생활 용수, 공업 용수 등등으로 공급 됩니다.근데, 이곳 수영장의 물은 완전 담수인 생활용수는 아니었습니다.바닷물의 짠맛이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저녁 이용했던 '두바이 힐튼 호텔 JBR' 야외 수영장은 완전히 정화된 생활용수 이었습니다. 

http://blog.daum.net/rc-f3a/8551741

두바이 우버 & 힐튼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http://blog.daum.net/rc-f3a/8551743

걸프 해안 수영 '힐튼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

 

 

 

무인 코인 세탁실 이구요.

 

 

 

 

호텔 로비로 나와서

 

 

근처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은 후 '두바이 보트 아브라 목선'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