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ENGLAND

옥스포드에서 런던 가는길

박성만 2019. 7. 20. 14:21

옥스포드에 10:40 경에 도착해서 자유투어를 마치고 18:15 버스를 타고 런던으로 복귀 했습니다.

 

참고로, 런던에서 옥스포드 가는길

http://blog.daum.net/rc-f3a/8551585

 

런던에서 옥스포드 가는길

런던 가족여행 2일차 아침은 런던에서 옥스포드로 이동 합니다 (2019.05.13) '옥스포드'에 도착해서 처음 들렀던 '옥스포드성' '런던'에서 4일간 이용했던 '베스트 웨스턴 빅토리아 팰리스 호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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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자유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애슈몰린 박물관' 입니다.

 

 

1683 년 설립된 영국 최초의 박물관이 이곳 '애슈몰린 발물관' 입니다.

 

 

요금은 무료이고 운영시간은 10:00 ~ 17:00 입니다.

 

 

 

 

 

 

우리가족은 이곳에 오후 4시 50분경에 도착해서 박물관 투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웠지만 다음기회???가 있을까요???

 

박물관을 나와서 ...

 

 

미국 버거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파이브 가이즈'에서 쉬었다 갑니다.

 

 

 

피쉬 앤 칩스의 본고장이어서 인지 감자튀김은 맛있었습니다.

 

 

런던행 버스 시간에 맞추어서 옥스포드 그린 버스스테이션으로 이동 합니다.

 

 

 

 

 

 

이곳이 옥스포드 버스 정류장 '옥스포드 그린 버스 스테이션' 입니다.

 

 

 

 

발권은 한국에서 했구요.

티켓은 따로 받지 않고 한국에서 출력해온 위의 프린트 용지를 버스 기사님께 보여 드리고 탑승 했습니다.

 

 

옥스포드에서 런던으로 가는 버스

 

 

'옥스포드 그린 버스 스테이션'을 출발한 버스는

 

 

 

 

 

 

옥스포드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갑니다.

 

 

제일 앞자리에 앉았지만 앞 유리창이 깨끗하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편도 2시간을 계속 달리는 버스이다 보니 .....

 

 

옥스포드에서 런던 도착은 2시간 소요 되었구요.

빅토리아 역 앞의 '쉑쉑버거' 매장앞에 세워 주었습니다.

 

 

오늘 오후는 미국 버거의 양대산맥 '파이브 가이즈 & 쉑쉑버거'를 모두 먹게 되는군요.

 

'쉑쉑'을 먹으면서 다음 가족 여행지는 쉑쉑의 본고장 '뉴욕'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

 

 

호텔까지 걸어오면서 영국의 식품, 잡화를 판매하는 '세인스버리' 매장에 들렀습니다.

 

 

이곳 '세인스버리' 매장은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간단한 조리된 음식도 판매하고 있구요.

 

 

먹기 좋게 짤라진 과일도 있고

 

 

술 매장도 ^^

 

 

우리가 찾던 누들 코너 입니다.

 

 

그중에서 핵심은 '월드 푸드 코너'

 

신라면 있습니다 !!!
대박 발견 ~~~

 

 

음반 매장에는 우리의 '방탄소년단' 새 앨범도 판매중 이라서 기분이 Up ~ Up ~~~

 

 

매장이 크고 물건도 많아서 기분좋게 쇼핑을 했던 '세인스버리 웨스트민스터 or 빅토리아점'???

 

 

돌아오는길에 '피쉬 앤 칩스' 레스토랑도 확인해 두었습니다.

 

 

호텔로 돌아 왔구요.

 

 

젓가락을 판매하지 않아서 대체품으로 구매한 꼬지용 막대 ^^

 

이렇게 '런던'여행 2 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