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ENGLAND

빅벤 & 런던 국회의사당 & 웨스트민스터 사원

박성만 2019. 7. 23. 20:48

'런던'여행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웨스트민스터'지역에서 ~

(2019.05.14)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종교적 건물이자 영국 왕들의 대관식과 장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


'빅 벤' 방향에서 출발해서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 왔습니다.



'런던 메리어트 호텔 카운티 홀'을 구글맵에서 검색해 보니

"켄터베리 대주교의 램버스 궁전 및 앨버트 엠뱅크망 산책로로 유명한 강변 지역"이라고 나오는군요.


다시 '빅 벤' 방향으로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 갑니다.


'국회의사당 & 빅 벤'

영국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왼쪽편이 '영국 상원'이고 오른쪽이 '영국 하원' 입니다.

왼쪽 '영국 상원'쪽에 보이는 타워는 '빅토리아 타워'이고 가운데 첩탑으로 올라와 있는 곳은 '웨스트민스터 궁' 입니다.



'영국 상원'과 '빅토리아 타워' 입니다.


부부 인증 ^^









'빅 벤' 건너편의 정사각형 건물은 관공서라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이곳도 관공서 건물인데 '세무서' 입니다.

HMRC라는 약자를 사용 하더군요.

 


국회의사당의 '영국 상원'과 '빅토리아 타워' 입니다.

하원보다는 상원쪽의 건물 내부와 외부가 더 화려하다고 하네요.


1189~1199 년에 통치했던 제 3 차 십자군의 지도자 인 '리처드 라이온 하트'라고도 불리는 12 세기 영국 왕 '리차드 1 세'의 동상 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사원으로 각종 예식이 이루어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입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유명인물의 유해를 모시는 곳으로 이용합니다.

최근에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유해를 모셨다고 하네요.

스티븐 호킹, 아이작 뉴턴, 메리1세, 엘리자베스 1세, 찰스 다윈, 제임스 1세, 에드워드 1세, 제프리 초서, 윈스턴 처칠,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이 묻혀 있는 곳 입니다.








런던의 명소로 반드시 구경할 만한 곳이기는 하지만 입장료(인당 3만원)가 비싸고 온라인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입장권 구매줄이 어마어마해서 안에 들어가 볼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앞에 있는 '영국 법무장관 사무실' 입니다.


1861 년에 세워진 '인도와 크림의 반란 기념비' 입니다.

크림 전쟁과 인도양에서 사망 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내부 관람은 다음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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