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의 핵심인 웨스트민스터 지역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는 버킹엄 궁전, 영국 국회의사당, 빅 벤, 런던 아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등이 도보권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이지역 호텔에서 4일간 머무른 이유도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 이기 때문인데요.
오전 일찍 '빅 벤,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다리,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지나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걸어 갑니다.
현존하는 왕실 중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는 '버킹엄 궁전'에서 ~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에 있는 2011 로얄웨딩 안내판 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2011년 4월 29일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결혼식인 '2011 로얄웨딩' 당시의 모습을 설명해 둔 안내판 인데요.
혹시 나중에라도 관심을 가지게 될까봐 사진으로 담아 두었습니다.
각종 관공서들이 모여 있는 '그레이트 조지 스트리트'를 지나갑니다.
파란색 지붕은 '세계 감리교본부 중앙홀'
각종 관공서 건물들을 지나서 공원에 진입 합니다.
이곳은 8개 왕립 공원 중 가장 오래 되었다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걸어가면 그 끝에는 '버킹엄 궁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도보 목적지인 '버킹엄 궁전'
'세인트 제임스 파크' 외곽을 걸어 갑니다.
도시 한복판에 공원의 정원이 아주 잘 관리 되어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으로 걸아가는 길은 정돈이 잘 된 공원을 가로질러 갈 수 있어서 또 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에 들렀다가 산책하기 좋은 공원 입니다.
중간 중간 벤치도 많아서 동물들과 공원 조경을 보면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이곳은 '버킹엄 궁전'의 우측 출입구 '오스트레일리아 게이트' 입니다.
게이트를 지나면 빅토리아 기념관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가 보입니다.
빅토리아 시대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이지만 식민지 정책으로 수많은 나라들을 아프게 했던 ~,.~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를 사진에 담은후 좌측으로 돌아서 ......
영국 왕실 가족들이 사는 '버킹엄 궁전'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버킹엄 궁전'까지는 가로질러 갈 수 없더라구요.
다시 외곽을 돌아서 횡단보도를 2 개 지나야지 정면에 보이는 '버킹엄 궁전'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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