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시간에 맞추어 '버킹엄 궁전'에 도착 했습니다.
(2019.05.14)
빅토리아 시대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이지만 식민지 정책으로 수많은 나라들을 아프게 했던 ~,.~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
외곽을 돌아서 횡단보도를 2 개 지나야지 '버킹엄 궁전' 정문으로 가볼 수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의 우측 출입구 '오스트레일리아 게이트'를 지나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궁전앞 광장에 도착 합니다.
궁전의 맞은편에는 '빅토리아 여왕 기념비'가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의 깃대에 영국 국기가 개양되어 있으면 여왕의 부재를 의미하고
위의 사진과 같이 왕실 깃발 로열 스탠더드가 펄럭이면 여왕이 궁전 내부에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오늘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궁전 내부에 있네요.
많은 관광객이 있음에도 근위병 교대식이 정시에 시작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정문으로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근위병 교대식이 없다는 공지가 있네요 ~,.~
여유를 가지고 이곳 광장에서 쉬어가려고 앉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갑자기 관광객들 사이로 길을 만들면서 사람들을 통제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말을 탄 근위병이 지나 갔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호스 가드 퍼레이드' 였습니다.
말을 탄 근위병들의 교대식 이었습니다.
기마병 교대식 동영상 입니다 ^^
'근위병 교대식'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호스가드 퍼레이드'로 달래었습니다.
오전 일정을 마쳐서 호텔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했구요.
점심으로 먹을 '피쉬 앤 칩스' 레스토랑들을 확인해 두었습니다.
빅토리아역에 왔구요.
맞은편에는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입니다.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세인즈버리 핌리코점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구입합니다.
'신라면'은 봐 두었을때 여유있게 구입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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