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둘째날 점심은 프라하시내 전망을 보면서 식사 했습니다.
'벨라비스타 레스토랑'
구글평점도 별로이고 다녀오신 한국인들의 평점도 별로인 곳 입니다.
이유는 직원의 불친절 !!!
우리 가족의 경우 호텔에서 늦은 조식을 먹은후 이곳에서 이른 점심식사이기에 간단하게 주문 했습니다.
'스피치코바 + 페스토 파스타 + 맥주 1잔 + 음료 + 팁'
합계 800 코루나 x 57 = 46,000 원
지불 했구요.
주관적인 평은
1. 전망과 분위기가 좋았고 음식은 다 먹었으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2. 직원의 친절은 우리가 그다지 신경을 안써서 인지 그쪽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3. 카드 결재시 팁을 음식 가격의 15%인 100 코루나를 직원이 직접 입력해서 좀 당황스러웠네요.
원래는 제가 입력해야 되는데 ...
그래도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우리가족이 만족했기에 그냥 해프닝으로 넘길수 있었습니다.
4. 다음에도 이용할 의사는 있습니다.
'런던'에서 높은 물가를 경험하다가 '프라하'에서 먹는 첫 외식이어서 '프라하'의 낮은 물가에 놀랐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이정도 가격이면 사실 만족이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치코바
페스토 파스타
필스너 우르겔 맥주
식사를 다 마쳤구요.
'스피치코바 + 페스토 파스타 + 맥주 1잔 + 음료 + 팁'
합계 800 코루나 x 57 = 46,000 원
이런 멋진 전망과 좋은 공기 그리고, 방해 받지 않았던 여유있는 식사 ...
저는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레스토랑의 실내 입니다.
결재는 이곳에서 카드로 했습니다.
'벨라비스타 레스토랑'에서 내려가는 길에도 프라하 시내 전망을 보면서 갈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스트라호프 수도원' 입니다.
앞쪽의 파라솔이 여러개 있는 곳이 '벨라비스타 레스토랑' 이구요.
언덕 아래에 사람들이 있는 곳은 무료로 프라하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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