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CZECH

프라하 신시가지 아침

박성만 2019. 10. 4. 16:35

프라하 2박 3일 일정의 마지막날 아침 입니다.

(2019.05.17)


호텔에서 나와 신시가지를 걸어서 블타바강으로 향했습니다.



'레기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 & 카를교


신시가지에 '레고 박물관'이 있는 건물 입니다.


확실히 야경이 좋은곳 이군요.

아침에 지나가보니 어젯밤의 감동보다는 많이 부족 했습니다.



블타바 강쪽으로 향합니다.


오른쪽의 '디바들로 비올라 극장'도 조명이 들어온 야경은 정말 멋있었는데 오전에 보니까 그냥 평범한 건물이네요.


도서관 앞 트램 정류장 입니다.

도서관은 분위기가 고풍스러운 멋진곳 이라고 하네요.



체코 국립극장 옥상에도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144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되는데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체코 국립극장을 지나면



'레기교'가 나옵니다.


'레기교'에서 프라하성 & 카를교 모닝인증 ^^


슬로반스키 섬 페달보트 대여하는 곳이 보이네요.


대여료는 한시간에 300 코루나 (300 x 57 = 17,000 원) 입니다.



프라하 성에서 모닝커피가 마시고 싶어지는 사진 이네요.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슬라비아' 입니다.

1884년 문을 연 이곳에는 작곡가 스메타나와 하벨 대통령이 즐겨 찾은곳이고 유명인들도 많이 들렀다고 합니다.



풍경을 망쳐서 죄송합니다 ㅠ.ㅠ




'레기교'에서 '카를교'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SmetanaQ Café & Bistro'

브런치 카페 같은 곳 이라고 하는데요.


평이 아주 좋은곳 이었지만 들러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레기교'에서 '카를교'방향으로 강변을 걸으면 사진과 같은 뷰를 보면서 계속 걸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