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야경

카를교 야경을 감상하고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신시가지 방향인 '레기교'까지 걸으면서 야경을 감상 했습니다.

(2019.05.16)

카를교 & 프라하성 야경

카를교 야경을 감상하고 '올드 타운 브리지 타워'를 지나서 올드타운 방향으로 이동 합니다.

오른편에 파란 조명의 5층건물은 유명한 클럽 이라고 하네요.

'카를로비 라즈네'

동유럽권에서는 가장 유명한 클럽 이라고 합니다.

카를교 입구 맞은편에 있는 'St. Salvator 성당' 입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 '세인트 프랜시스 아시시 성당' 입니다.

'세인트 프랜시스 아시시 성당' 맞은편 '레기교'방향으로 진입하면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의 가격이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기념품 몇개를 이곳에서 구입 했습니다.

레스토랑이 많이 보이는 이곳을 따라 걸어가서 블타바 강변에 도달하면 '카를교' 전망이 좋은곳이 있다고 합니다.

'카를교'처럼 많이 붐비지 않고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도 호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등이 있습니다.

카를교 & 프라하성 야경을 보기에 좋은곳 인데요.

정면 가운데 초록색 조명의 나무가 있는 곳도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카를교'에서 '레기교' 방향으로 걷다보면 볼 수 있는 멋진 야경 입니다.

'크랜너 분수'는 합스부르크 왕조를 기념하기 위해 1845 ~ 1850 년 사이에 지어진 분수대 입니다.

프라하 보트 ???

다음날 아침 이곳을 이용하기 위해 들렀는데요.

실제로 적혀 있는 영업시간 훨씬 이후에 직원이 도착 하셔서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 말고 다른곳에서 블타바강 보트를 이용 했습니다.

'레기교'에 도착 했습니다.

레기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 야경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슬라비아' 입니다.

1884년 문을 연 이곳에는 작곡가 스메타나와 하벨 대통령이 즐겨 찾은곳이고 유명인들도 많이 들렀다고 하네요.

카페 슬라비아 맞은편에는 '체코 국립극장'이 있습니다.

전통 오페라, 연극, 발레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체코 국립극장' 입니다.

참고로, 체코 국립극장 옥상에도 올라가 볼 수 있다고 하네요.

144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되는데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카페 슬라비아' 이곳에 한번 들를 시간없이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