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보트 투어 '프라하 베니스' Part 2

블타바 강 보트투어 '프라하 베니스' 탑승기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2019.05.17)

백조의 호수가 아닌 백조의 강 '프라하 블타바 강'

'크레티브카 운하(Certovka canal)'로 진입한 보트는 이곳 물레방아 앞에서 뱃머리를 왔던길로 다시 돌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분들이 왜 이리 멋져 보이던지 ......

저도 이곳에 앉아서 그림을 그릴수 있는 여유와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리위의 성인상들을 통해 저곳이 '카를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레티브카 운하(Certovka canal)'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인데요.

이곳의 평을 보니 의외로 악평이 많은 곳 이군요.

보트는 '마네스교'를 향해 계속 운항 합니다.

이곳은 백조가 많은 곳 인데요.

유명한 사진 명소라고 하는군요.

배의 뒷쪽으로 '카를교'가 보이는데요.

백조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백조들이 많이 모였네요 ^^

또다른 '프라하 베니스 보트'가 '마네스교'를 통과중 입니다.

'마네스교'를 지나온 보트는 'Čech's Bridge'를 지나가지는 않았구요.

이곳에서 뱃머리를 돌려서 '카를교'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이 건물은 전문 아티스트들을 양성하는 '프라하 음악원 (Prague Conservatory)' 입니다.

오른쪽에 '루돌피넘' 건물이 보이구요.

그 다음은 '마네스교'가 있다는 것을 걸어와 본 길이라서 알고 있습니다.

'마네스교'를 지나갑니다.

'마네스교'를 지나면 우리 가족이 어제 쉬어갔던 '마리나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무료로 지급되었던 이어폰을 끼고 한국어가 지원되는 가이드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또다른 '프라하 베니스 보트'

'프라하성'이 보이구요.

이제 출발했던 곳으로 다시 들어 갑니다.

투어는 50분 정도 진행 되었습니다.

즐겁게 블타바강 보트투어를 마칩니다.

이때가 낮 12시경 이었는데요.

보트를 기다리시는 승객분들이 아주 많아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