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두바이 에미레이트항공

프라하 2박 3일 (2019.05.15 ~ 17)일정의 마지막

에미레이트항공 A380 비행기를 이용해서 두바이로 향하는

 5월 17일 (금) 15:00 프라하 출발 → 22:55 두바이 도착 일정 입니다. 

프라하에서 두바이 항공편

'카를교'에서 신시가지에 있는 호텔로 향합니다.

'프라하성 & 카를교'를 한번더 눈에 담아두고 '프라하'를 떠납니다.

'크랜너 분수'는 계속 건너편 방향에서만 바라 보았네요.

12시가 넘은 시간 이곳을 지나가니 프라하 보트 직원이 계시는 군요.

여기도 다음기회에 ......

'레기교'에서 '프라하성' 방향을 한번더 바라 보았습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슬라비아'

1884년 문을 연 이곳에는 작곡가 스메타나와 하벨 대통령이 즐겨 찾은곳이고 유명인들도 많이 들렀다고 하는데요.

이곳에 들러 보지도 못했고

'체코 국립극장'에서 발레 공연도 한번 보고 싶고 .......

다음에 또 기회가 있기를 ~

이곳 도서관도 멋있다고 하는데 다음 기회에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Topic salon' 이곳은 미술 & 아트 갤러리 입니다.

신시가지에 위치한 '호텔 레지던스 스팔레나'에서 프라하 우버 이용해서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프라하 신시가지에서 프라하 공항 우버 요금 = 540 코루나

540 x 57 = 3 만원 입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발권을 했구요.

출국장에 나오니 체코 맥주가 반겨주네요 ^^

관심은 많지만 구입하지는 않는 주류들

좋아하는 비행기 구경을 실컷 합니다.

폴 빵가게도 있구요.

맥주 펍도 있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 게이트에 왔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프라하'의 인지도에 비해 규모가 작았던 바츨라프 하벨 공항 이었습니다.

비행기는 정해진 시간에 '프라하'를 출발해서 '두바이'에 정확한 시간에 도착 했습니다.

5월 17일 (금) 15:00 프라하 출발 → 22:55 두바이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