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DUBAI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 더 워크 (JBR The Walk)

박성만 2019. 10. 19. 02:53

미국 LA 베버리 힐스를 연상케 한다는 'JBR The Walk'에서 식사와 커피를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두바이의 마지막 밤을 보내었습니다.

(2019.05.18)


우리 가족이 머물렀던 '힐튼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에서부터 'JBR The Walk'가 시작 됩니다.



호텔앞 건물은 영화관 입니다.

'록시 시네마 더 비치 JBR'


뒷편의 건물들은 주거지도 있지만 이름모를 호텔들도 많이 있습니다.


소피텔 호텔은 멋진 인피니티풀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도 머물러 보고 싶네요.




소피텔 호텔 맞은편으로 레스토랑, 카페 등등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쉐프의 레스토랑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레알 마드리드 카페'가 궁금했습니다만 들러보지는 못했네요 ~,.~



로타나 호텔을 지나면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 '치즈케이크 팩토리'

두바이에서는 두바이몰, 에미레이트 몰, 페스티발 시티몰 그리고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무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 '레알 마드리드 카페' 인데요.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와 다시 한번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 더 워크 (JBR The Walk)'를 걷습니다. 



맞은편의 대관람차는 '아인 두바이'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입니다.

'아인 두바이'가 있는 곳은 '블루워터 아일랜드'라는 인공섬 인데요.

요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이고 JBR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기념품 가게 인데요.

고급 주거지이다 보니 가격은 사악하지만 품질도 좋고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2019년 5월 18일 이슬람교 하루 6번의 기도 시간 입니다.



가족 여행지마다 수집하는 도시 머그컵을 구입했구요.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무사히 마친 10일간의 가족 여행에 감사드렸습니다.




카페가 즐비한 JBR The Walk를 산책 했구요.




지금은 밤 12시가 가까운 시간이고 기온은 33도 입니다.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새벽 시간에 우버 택시를 불러서 두바이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JBR에서 두바이 공항까지 우버 비용은 120 디르함 (4 만원)


공항에 여유있게 잘 도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