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dle East/DUBAI

데이라 시티 센터

박성만 2019. 11. 9. 16:02

두바이 6일차 야간 일정 마지막은 저녁 식사 입니다.

(2019.05.20)


가고자 했던 북한 식당 '두바이 평양 옥류관'은 폐업 상태여서 찾지 못했구요.

'데이라 시티 센터몰'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두바이 평양 옥류관'과 관련 해서는 지금 구글맵을 확인해보니 영업중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도 영업중이라고 되어 있어서 찾아 갔던때가 2019년 5월 20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식당은 보이지 않았고 구글맵에서 알려주는 건물의 경비원에게 문의하니까 "1달전에 가게가 문 닫았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글을 포스팅하는 지금 시점(2019년 11월 09일)에서는 영업 여부를 알 수가 없네요 ~,.~

다만, 구글맵에서는 아직도 영업중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올드 두바이 지역에서 지하철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데이라 시티 센터'


우선, 저녁을 먹기로 마음 먹었던 장소는 '두바이 평양 옥류관' 이었습니다.

위치는 '데이라 시계탑' 부근에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데이라 시티 센터'에서 하차 했구요.



좌측 상단에 '비즈니스 빌리지'를 찾아 가면 됩니다.


3번 출구를 나와서





'비즈니스 빌리지'에 도착 했습니다.

근데, 분명히 정면에 보이는 건물에 있어야 될 식당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 왔는데요.

식당이 없습니다.


이곳 경비원에게 문의 하니까 1달전에 식당이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

2019년 5월 20일에는 문을 닫았었지만 .......


지금은 영업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구글맵에는 영업중이라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허탈하게 1시간 넘는 시간을 소비 했네요 ㅠ.ㅠ


신기한 차량이 보여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구요.


다시 호텔 방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멀리 정면에 'ROVE 호텔'이 보이네요.


비록, 북한 음식 먹기는 실패 했지만 '데이라 시티 센터몰'에서는 뭐라도 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들어가봅니다.










푸드코트가 멀어도 너무 멀리 있네요 ~,.~


지하철 역에 내려서 쇼핑몰을 들어오면 푸드코트는 제일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쇼핑 동선때문에 그렇게 배치한 것 같은데요.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게, 만만한 중식으로 두바이 6일차 저녁을 마무리 합니다.




호텔에 들어와서는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내일은 '두바이' 일정을 마무리 하고 '터키 이스탄불'로 출발하네요 ^^